성평등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들
양성평등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들. 양성평등을 이야기 할 때 우리가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우리는 모두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그림책을 읽으면서 남자와 여자가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양성평등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들. 양성평등을 이야기 할 때 우리가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우리는 모두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그림책을 읽으면서 남자와 여자가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동물들의 특별한 능력들을 살펴보며 동물들에 대해서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동물과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는 그림책,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 자신만의 가치를 지니고 태어났음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 “슈퍼 히어로 : 특별한 능력을 가진 동물들”입니다.
생각하는 ABC는 다양한 질감과 무늬의 천과 종이를 이용한 콜라주 기법으로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그림책들을 선보여온 폴란드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작품입니다.
“산딸기 크림봉봉”은 디저트를 소재로 3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디저트를 만드는 도구와 기술의 변화 그리과 생활의 변화를 아주 참신하게 그려냈어요. 에밀리 젠킨스의 차분한 이야기에 소피 블랙올만의 따뜻하고 정감어린 그림이 단연코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지금은 당연한 이 일들이 그 때는 받아들이기 힘든 정서였다는 사실, 그 이면에는 루비처럼 앞장서서 생각하고 실천해간 사람들의 용기가 덕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회에 만연한 차별을 사랑으로 이겨낸 여섯 살 루비의 뭉클한 이야기 “용기 있는 어린이 루비 브리지스”입니다.
할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을 빌어 아이스크림의 역사를 쉽고 재미나게 보여주는 그림책 “아이스크림 여행”, 피터 시스 특유의 점묘화법을 활용한 밝고 경쾌한 그림 속에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다채로운 아이스크림들이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를 조금은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차분하게 자신의 역할을 조목조목 설명하는 “바이러스 빌리”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바이러스의 정체는 무엇이고 어떻게 우리 몸 속에서 작용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또한 코감기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으며 코감기 바이러스는 어떤 것을 싫어하는지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요.
“책 만드는 여우”는 다양한 사람들의 수많은 사람들의 손길을 거쳐서야 만들어지는 한 권의 책. 그 길고도 복잡한 여정을 여우 페트라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어요. 더불어 귀여운 생쥐 콘라트의 말풍선이 작업 과정을 좀 더 재미나게 설명해주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