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탄생의 신비
축복의 상징 아기가 어떻게 생겨서 어떻게 자라고 세상 밖으로 나와 성장하게 되는지, “생명 탄생의
신비”에 담긴 그림책들을 아이들과 읽어보고 이야기해보세요. 성에 대한 올바른 관심과 이해는 아이들의 정신을 밝고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축복의 상징 아기가 어떻게 생겨서 어떻게 자라고 세상 밖으로 나와 성장하게 되는지, “생명 탄생의
신비”에 담긴 그림책들을 아이들과 읽어보고 이야기해보세요. 성에 대한 올바른 관심과 이해는 아이들의 정신을 밝고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해피 바이러스 한가득 아저씨의 웃는 눈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책 “괜찮아, 아저씨”. 열 가닥 머리카락이 매일매일 한 올씩 빠지지만 조금씩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면서 ‘괜찮다’고 말하는 괜찮아 아저씨, 동글동글 단순하게 그려진 캐릭터들이 괜찮아 아저씨의 긍정 이미지를 잘 살리고 있습니다.
현실과 환상의 세계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삶의 의미를 멋지게 그려낸 그림책, 인간 내면의 세계를 깊이있게 이해하고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이수지 작가의 개성이 빛을 발하는 그림책, 펼쳐보는 순간 기분이 유쾌해지는 그림책 “선”입니다.
Kirkus Reviews’ Best Picture Books of 2017. 모두 75권의 그림책들이 선정되었는데 우리 작가가 2명이나 있습니다. 이수지 작가, 유태은 작가가 그 주인공들입니다. 75권 중 국내에 출간된 그림책은 여덟 권입니다.
‘함께’라는 말은 혼자로는 쓸 수 없는 말이어서 더욱 행복한 말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그리고 내 이웃과 함께. 그래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은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세상입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들입니다.
시처럼 흐르는 글에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그림에서 리듬감이 느껴집니다. 멋진 날, 좋은 날의 시작은 우리 마음에서 부터라고 기분 좋게 전해주는 그림책 “이렇게 멋진 날”, 이렇게 멋진 날을 맞을 수 있고 누릴 수 있어 너무나 고맙고 행복합니다.
오늘은 ‘층간 소음 문제’를 다룬 세 권의 그림책을 골라보았습니다. 그림책이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해줄 수는 없겠지만 그림책을 읽으면서 서로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이해와 배려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가온빛 추천 눈 그림책. 남은 겨울을 더없이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눈 내리는 날의 추억을 담은 예쁜 그림책들을 골라보았습니다. 화면 가득한 눈 속에 담긴 신비롭고 포근한 세상! 눈 그림책들과 함께하면서 이 겨울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미야코시 아키코는 각자에게 찾아오는 밤의 모습을 아기 토끼의 눈으로 보여줍니다. 엄마 품에 안겨 가물가물해지는 아기 토끼의 눈으로 바라본 밤 풍경은 왠지 낯설지 않아요. 평범한 일상을 면밀히 관찰하며 그 속에서 이끌어낸 이야기가 놀랍도록 신비한 그림책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