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3 2 1

3 2 1

화려한 색감으로 그려낸 마리 칸스타 욘센의 풍성한 그림들이 마음까지 행복하게 물들입니다. 메마른 마음에 짙푸른 여름을 불러오고픈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그림책 “3 2 1”, 귀여운 안나와 소신 있는 할머니와 함께 잊을 수 없는 멋진 여름 보내세요.

Read more

그림책 이야기

엄마 까투리

“나의 동화는 슬프다. 그러나 절대 절망적인 것은 없다.”
권정생 선생님의 말씀 그대로 “엄마 까투리”는 슬프지만 절대 절망적이지 않아요. 다 타버리고 재만 남은 숲에서도 생명은 태어나고 또 자라고 살아갑니다. 그렇게 생명은 사랑으로 이어집니다.

Read more

소피의 달빛 담요 그림책 이야기

소피의 달빛 담요

담요 한 올 한 올 새겨 넣은 소피의 숭고한 사랑에 마음이 아릿해지는 그림책 “소피의 달빛 담요”, 예술가 거미 소피가 삶의 소명을 다할 수 있었던 건 젊은 여인이 베푼 배려와 친절입니다. 사랑은 돌고 도는 행복한 마법,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커다란 힘입니다.

Read more

당근 유치원 그림책 이야기

당근 유치원

아기자기한 그림, 독특한 색감으로 펼쳐놓은 순수 동심의 세계 “당근 유치원”, 선생님의 묵직한 사랑에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유년기 사랑으로 채워진 가슴은 언제까지나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세상 모두 나를 응원해 주고 있으며 언제나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Read more

작은 꽃 그림책 이야기

작은 꽃

“작은 꽃”은 자신의 틀 안에 스스로 갇혀 버린 사람들, 세상과 연결된 문을 굳게 닫아버린 사람들, 혼자 짊어진 삶의 무게에 힘겨워하는 사람들, 나만 홀로 고립되고 단절된 것 같아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작은 위로와 응원의 손길 같은 그림책입니다.

Read more

난 나와 함께 갈 거야 그림책 이야기

난 나와 함께 갈 거야

“난 나와 함께 갈 거야”는 첫사랑에 빠진 한 아이를 통해 소녀가 자신의 삶의 어엿한 주인공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자존감을 포기한 사랑은 공허할 뿐이라고, 나 아닌 누군가를 또는 우리 이웃과 이 세상을 온전히 사랑하기 위한 첫 걸음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임을 우리 아이들에게 상징적인 이미지를 통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