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엔 언제나 그림책 이야기

금요일엔 언제나

요즘 ‘리츄얼’이란 단어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어쩌면 코로나19 덕분 아닐까 싶기도 해요. 작년만 하더라도 도무지 끝날 것 같지 않았던 격리의 시간을 채우기 위한 방편으로 말이죠. “금요일엔 언제나”는 아빠와 아이가 매주 금요일 아침 함께 치르는 둘만의 행복한 전통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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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가 엄청 멋졌었다고? 그림책 이야기

우리 아빠가 엄청 멋졌었다고?

아이들 눈엔 그저 구린 아저씨들 중 하나에 불과해 보이겠지만 아빠도 한 때는 수많은 팬들의 환호성 앞에서 자신의 쿨내 물씬한 멋짐을 한껏 플렉스 하던 록스타였을지도 모른다고 속삭이는 그림책, 아빠의 진짜 전성기는 쿨내 나는 그 때가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바로 지금이라고 말하는 그림책 “우리 아빠가 엄청 멋졌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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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이 오늘의 그림 한장

미장이

“미장이”는 부모님은 자식들의 삶이 아름답게 피어나길 바라며 혼신의 힘을 다하는 예술가라고, 나의 삶이 한 편의 아름다운 예술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나를 지탱해주고 끝없이 믿어주고 응원해주신 부모님이야 말로 진정한 예술가라고 말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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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내가 지켜 줄게 오늘의 그림 한장

아빠는 내가 지켜 줄게

텅빈 집에 혼자 남아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와 그런 아이 생각에 늘 마음 아픈 엄마의 모습을 담백하게 담아낸 그림책 “엄마 왜 안 와”에 이어 고정순 작가가 이번엔 힘겨운 삶의 현장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아빠들을 향한 응원과 위로를 담은 “아빠는 내가 지켜 줄게”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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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새 그림책 이야기

★ 아빠 새

아기 새를 위해 먹이를 구하러 나선 아빠 쇠제비갈매기의 고단한 하루를 통해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과 애환을 그려낸 그림책 “아빠 새”, 세상 모든 엄마 아빠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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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흐는 꼭 서로 만났으면 좋갔다 오늘의 그림 한장

★ 너희는 꼭 서로 만났으면 좋갔다

구십의 나이에 딸의 성화에 못이겨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쑥갓 꽃을 그렸어”의 유춘하 작가 기억하시죠? “너희는 꼭 서로 만났으면 좋갔다”는 자식들 얼굴을 그리며 고향에 두고 온 딸에 대한 그리움과 꼭 한 번 딸의 손 마주 잡아봤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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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의 아빠 오늘의 그림 한장

★ 내 옆의 아빠

스물네 장의 다정한 아빠와 딸의 그림으로 만들어진 그림책 “내 옆의 아빠”. 딸아이에게 아빠는 언제나 든든하고, 편안하고, 자신이 원하는 거라면 뭐든 척척 다 들어주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아빠와 함께 있으면 언제나 행복하고,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팍팍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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