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에 관한 위대한 책
싸움에 관한 위대한 책. 간결한 문장 속에 어김없이 발휘되는 다비드 칼리의 유머와 시니컬함 속에 싸움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는 그림책 “싸움에 관한 위대한 책”. 웃으면서 한 장 한 장 넘기며 읽다보면 오히려 여러 생각과 마주하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싸움에 관한 위대한 책. 간결한 문장 속에 어김없이 발휘되는 다비드 칼리의 유머와 시니컬함 속에 싸움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는 그림책 “싸움에 관한 위대한 책”. 웃으면서 한 장 한 장 넘기며 읽다보면 오히려 여러 생각과 마주하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온 세상을 노래해”는 리즈 가튼 스캔런의 아름다운 시와 말라 프레이지의 서정적인 그림이 기가 막히게 조화를 이룬 그림책입니다. 가족, 이웃, 너와 나, 우리… 희망과 평화와 사랑과 믿음 세상은 우리 모두랍니다. 글만 읽어도, 그림만 보아도 마음 따뜻해지는 그림책입니다.
“엄마의 초상화”가 첫번째 창작 그림책이라는 유지연 작가는 ‘익숙한 엄마의 모습을 되새기고 그 이면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조금이나마 엄마를 이해하고 싶어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엄마의 이야기를 이렇게 찡하게 풀어간 그녀의 작품은 벌써부터 다음작품을 기대하게 만드네요.
안아 드립니다! 두 팔로 꼬옥 끌어안고 따뜻한 가슴을 통해 전해지는 마음과 마음의 나눔, 우리가 사는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 아닐까요? 나의 두 팔과 가슴, 그리고 쑥스러움을 이겨낼 작은 용기만 있다면 각박한 세상을 따뜻함으로 가득 채울 수 있을거예요.
그림책 ‘달구지를 끌고’는 미국의 시인 도날드 홀이 어릴적 자라던 지역에서 구전으로 전해져 오던 이야기를 모티브로 쓴 시에 바버러 쿠니가 그림을 그린 책입니다. 단조로운 삶 속에서 부지런히 살아가는 농부 가족의 소박한 삶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우리 가족입니다”는 작가의 어린 시절의 기억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그 기억 속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치매에 걸린 할머니로 인한 어린 소녀의 상처와 아빠에 대한 연민, 묵묵히 할머니를 돌보는 아빠를 통해 가족의 참된 의미를 깨달아가는 소녀의 힘겨운 성장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 나눔에 대하여’. 이 책을 쓴 레이프 크리스티안손은 교장선생님이자 시인, 음악가라고 합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배려와 나눔에 대해서 말이죠.
작은 새의 존재가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여지껏 작은 새는 그저 ‘작은 새’ 였을 뿐입니다. 하지만, 맘씨 좋게 생긴 아저씨의 눈에 들어 온 바로 지금 이 순간부터 작은 새는 더 이상 ‘작은 새’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존재가 되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