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승사자와 고 녀석들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을 전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작가 미야니시 타츠야는 이번 그림책 “저승사자와 고 녀석들”에서 저승사자를 그림책 속으로 끌어들였습니다. 죽은 영혼을 저승으로 데려가는 매개자 역할을 하는 저승사자의 눈에 비친 고 녀석들의 사랑과 우정은 어떤 모습일까요?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을 전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작가 미야니시 타츠야는 이번 그림책 “저승사자와 고 녀석들”에서 저승사자를 그림책 속으로 끌어들였습니다. 죽은 영혼을 저승으로 데려가는 매개자 역할을 하는 저승사자의 눈에 비친 고 녀석들의 사랑과 우정은 어떤 모습일까요?
구름 한 조각은 윌리의 마음 속 작은 근심 걱정을 상징합니다. “윌리와 구름 한 조각”은 그런 근심 걱정을 해결하는 방법을 짧고 간결한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어요. 어딘가 우리들의 모습을 닮아있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겁 많은 몽상가 윌리를 통해서 말이죠.
눈에 보이지 않는 진실을 캐릭터로 만들어 거짓말로 진실을 덮으려 할 때마다 그 마음이 어떻게 변하고 진실이 어떤 상태가 되는지를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 “거짓말하고 싶을 때”입니다.
“앙통의 완벽한 수박밭”은 실수해도 괜찮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작은 것에 집착하면 큰 것을 놓칠 수 있어, 실수나 실패에 연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끝까지 나아가는 것이 중요해 라고 말하며 우리 아이들과 우리에게 용기를 주는 그림책입니다.
“나미타는 길을 찾고 있어요”. 자신의 꿈과 자신의 삶의 길을 찾은 나미타. 그림책 맨 마지막에 나온대로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나미타의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삶의 시작, 절망의 수렁 속에서 한 줄기 빛을 발견한 그 누군가가 맞이할 새로운 삶의 시작 말입니다.
누구나 변화는 두려운 것이죠. 하지만 변화가 없으면 성장할 수도 없습니다. 새로운 변화 앞에서 혹시 모를 두려움으로 떨고 있을지도 모르는 세상 모든 이들에게 작은 나무가 들려주는 따뜻한 위로와 용기가 마음을 감싸주는 책 “두려워하지 마, 나무야”입니다.
태권도 꿈틀이가 나타났다! 포기하지 않고 용기 있게 자신감 있게 살아간다면 어떤 두려움도 떨쳐 버릴 수 있으며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페기 – 용감한 암탉의 위대한 모험”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도전하는 기쁨, 친구와 함께 하는 즐거움, 그리고 자신의 일상의 소중함까지 유쾌하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너무 바빠 일상에 지친 이에게도 하루하루가 너무 지루하게 느껴지는 이에게도 권하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다쳐서 꼼짝도 못하고 쓰러진 자신의 반려견을 구하러 나선 소녀의 이야기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는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란 무엇이며 진정한 사랑이란 어떤 것인지를 진지하고도 아름답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