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눈덩이의 꿈
마음속에 간직한 꿈을 이루기 위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으며 끝없이 고민하고 성찰하고 실천해 나가는 이야기가 뭉클하게 담긴 그림책 “작은 눈덩이의 꿈”, 눈덩이를 의인화한 이 그림책은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야기합니다.
마음속에 간직한 꿈을 이루기 위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으며 끝없이 고민하고 성찰하고 실천해 나가는 이야기가 뭉클하게 담긴 그림책 “작은 눈덩이의 꿈”, 눈덩이를 의인화한 이 그림책은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야기합니다.
주디스 비오스트의 글에 소피 블랙올의 차분하면서도 섬세하고 유머러스한 그림이 이야기의 맛을 더욱 맛깔스럽게 살려주고 있는 “하나도 안 떨려!”, 사람들 앞에 섰을 때 두렵고 떨리기는 모두가 마찬가지라는 것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권기옥이라는 인물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사람이 품을 수 있는 꿈의 크기와 열정, 무한의 도전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니 꿈은 뭐이가?”, 사진과 일러스트를 합성한 독특한 입체적 표현 방식이 실존 인물 이야기를 좀 더 현실감 있게 보여줍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이사 가버린 단골 떡볶이 집을 찾아나선 똘이와 욱이 두 친구의 고군분투 모험담이 유쾌하고 천진난만하게 펼쳐지는 그림책 “소중한 하루”, 소중하고 감사한 오늘 하루를 헤쳐온 아이들이, 우리들이 참 대견합니다.
60년이라는 긴 시간의 세례 속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명작의 위대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그림책 “아나톨”은 1957년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이브 티투스의 재미난 스토리에 폴 갈돈의 인상적인 그림이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어요.
누구의 관점에서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가느냐에 따라 다양한 메시지를 얻을 수 있는 그림책 “옆집 춘심이”. 시골 할머니댁 강아지와 석우, 그리고 험상궂은 옆집 개 춘심이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통해 우리는 언제나 피해자도 될 수 있고 가해자도 될 수 있음을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줍니다.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은 궁금증과 함께 호기심을 이끌어 내는 사건을 시작으로 점층 반복되는 구조, 긴장감과 갈등이 최고가 되었다 해결되는 사건 구조로 매력적인 그림책이 갖추어야 할 그림책의 조건을 잘 갖춘 그림책입니다.
“곰씨의 의자”는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삶 속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관계가 무엇인지를 세련된 글과 그림으로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함께 행복해야 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 관계가 오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