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참외씨
생명력 가득한 그림 속에 참외씨 한 알의 간절한 꿈을 아름답게 그려낸 그림책 “대단한 참외씨”, 한 알의 참외가 우리 앞에 오기까지 이렇게 작은 참외씨의 눈물 어린 수고가 맺혀있다 생각하니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생명력 가득한 그림 속에 참외씨 한 알의 간절한 꿈을 아름답게 그려낸 그림책 “대단한 참외씨”, 한 알의 참외가 우리 앞에 오기까지 이렇게 작은 참외씨의 눈물 어린 수고가 맺혀있다 생각하니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두려움의 다른 얼굴 용기. 사고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사람들을 돕는 손길, 수많은 실패 앞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열정, 거짓에 맞서 진실을 말하는 정의로움… 이 모든 것은 용기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에요. 진정한 용기는 두려움에서 시작됩니다.
색시와 색시의 어린 아들 붉은점이 주인을 버리고 떠난 손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그림책 “손 없는 색시”, 상처 없는 삶은 없어요. 단지 우리가 그 상처와 불행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바라보느냐에 따라 삶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겠지요.
사뿐사뿐 아름다운 용기, 폴짝폴짝 뜨거운 열정 “발레리나 토끼” 그림책 속 용기와 열정은 이렇게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호기심 반 두려움 반으로 세상에 첫걸음을 내딛는 세상 모두를 응원합니다. 그 걸음 거두지 말고 한 발 한 발 내디뎌 성큼성큼 앞으로 나아가라고!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함 속에 숨은 건강한 철학, 생명력 넘치는 풍부한 색감으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작가 다시마 세이조의 그림책 “내가 올챙이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 나는 ‘나’다울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것만큼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 스스로를 지킬 수도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개성 있는 말 캐릭터를 활용해 눈에 쏙 들어오게 표현한 그림책 “말들이 사는 나라”, 당신의 입속에는 어떤 말들이 살고 있나요?
“나는 그릇이에요”는 흙으로 빚어낸 우리 전통 그릇이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지, 그렇게 만들어진 다양한 그릇들의 생김새와 쓰임새, 그리고 이런 그릇들이 우리 삶과 어우러져 어떤 이야기와 의미를 담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서툴고 어색함에 떨고 있을 아이의 마음을 넉넉한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는 엄마 곰의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진 그림책 “처음 학교 가는 날”, ‘누구나 처음이니까’ 하고 말해주는 엄마 곰처럼 푸근한 마음으로 세상 모든 초년생들을 응원하고 싶어지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