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손가락
짧은 글에 단순한 선과 색을 기본으로 그린 그림이 이야기의 주제를 더욱 명확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다섯 손가락”은 생김새나 문화, 종교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이면서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갈 때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음을 명쾌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짧은 글에 단순한 선과 색을 기본으로 그린 그림이 이야기의 주제를 더욱 명확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다섯 손가락”은 생김새나 문화, 종교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이면서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갈 때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음을 명쾌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딸꾹질 대장 하마. 하마의 딸꾹질을 멈추게 하기 위해 애쓰는 동물 친구들의 표정 하나하나가 생생하고도 익살스럽게 그려져 재미난 이야기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색연필을 사용해 파스텔톤 은은한 풍으로 숲 속 동물 친구들의 딸꾹질 대소동을 유쾌하고 재미나게 그려냈어요.
“박물관을 나온 긴손가락사우루스”는 밤이면 박물관에 모여있는 공룡 화석들이 깨어나 자신들만의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는 소재로 함께 하는 행복과 즐거움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무지막지하게 큰 공룡 밥. 나와 다른 타인을 수용하고 포용하는 방법, 서로 다른 우리가 모여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이야기를 시종일관 재미나게 보여주는 “무지막지하게 큰 공룡 밥”은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그림책 전체를 감싸고 있는 그림의 분위기가 참으로 매력적인 그림책입니다.
단순하지만 깊은 의미를 담은 문장 속에 하얀색을 바탕으로 알록달록 색깔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이들이 용기를 갖는 순간 숫자로 변해 잘못된 상황을 바꾸어나가는 이야기를 독특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One 일”. 색다른 관점으로 집단 따돌림을 해결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싸워도 우리는 친구. “싸워도 우리는 친구!”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갖게 되는 다양한 감정과 갈등의 순간을 차분히 푸는 방법을 심오하면서도 재미있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친절한 행동. 남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친절한 행동이 세상을 조금씩 더 나아지게 만든다는 선생님 말씀도 와닿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행동을 뒤늦게 깨닫게 된 클로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내 행동을 돌아보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나 혼자 놀 거야”는 함께 놀고싶지만 아직은 친구를 사귀기 어려운 아이들이 읽어도 좋고 어린이집 생활이 힘든 아이들이 읽어도 좋습니다. 혼자 놀기는 싫지만 함께 노는 것이 서툴고 어려운 친구들,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가 읽어도 좋은 그림책입니다.
위니를 찾아서. 오랜 옛이야기를 들려주듯 다정다감하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린지 매틱의 글에 따스하고 정감있는 그림으로 사랑 받아온 소피 블랙올의 그림이 만나 탄생한 작품 “위니를 찾아서”는 군인과 아기 곰의 우정 이야기에 한 가족의 오랜 가족사가 곁들여진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