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말놀이 그림책 : 꿈틀꿈틀, 방긋방긋, 땍때굴, 부릉부릉
“꿈틀꿈틀”, “땍때굴“, “방긋방긋”, “부릉부릉”은 창비에서 펴낸 네 권의 ‘말놀이 그림책’입니다. 왼쪽 페이지에는 의태어나 의성어가, 오른쪽 페이지에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한 짧은 문장과 상황이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꿈틀꿈틀”, “땍때굴“, “방긋방긋”, “부릉부릉”은 창비에서 펴낸 네 권의 ‘말놀이 그림책’입니다. 왼쪽 페이지에는 의태어나 의성어가, 오른쪽 페이지에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한 짧은 문장과 상황이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나는 자라요. 특별한 날이거나 평범한 하루였거나 친구와 이별을 하는 순간, 꿈 꾸는 순간, 눈물을 흘리며 슬픈 순간들, 삶은 아주 작고 세세한 감정과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고 그런 일상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고 있음을 이 책은 잔잔하게 보여줍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꽃에 비유해 담아낸 그림책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 그림 한 장 한 장마다 오랜 시간 공들인 작가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한 땀 한 땀 정성어린 손길에서 피어난 형형색색의 꽃잎 드레스들은 아이들의 마음 속에 꿈과 희망의 향기를 가득 채워줄 것만 같습니다.
아프리카 초콜릿. 동물들의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포착해 경쾌하면서도 시원하게 그려낸 그림과 간결하면서도 재미있게 상황을 표현한 이야기 속에 너무 무겁고 어렵지 않게 인간과 자연 사이 행복한 공존을 생각해 보게하는 그림책입니다.
아프리카 초콜릿. 역동적으로 표현된 아프리카 동물들과 풍경, 초콜릿을 살짝 맛 본 동물들이 짓는 익살스러운 표정이 재미있는 그림책 “아프리카 초콜릿”은 인간이 저지른 일이 결국 다시 인간에게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재미있게 풍자한 그림책입니다.
2015년 9월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9월에 새로 나온 그림책들 중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그림책 다섯 권입니다. 골목이 데려다줄 거예요, 두더지 마을, 똘배가 보고 온 달나라,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 엄마가 오는 길.
2015년 9월 이달의 그림책. 9월에 소개한 그림책들 중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그림책 여섯 권 골라봤습니다. 거리에 핀 꽃, 둥그렁 뎅 둥그렁 뎅, 알버트, 우리 동네에 들꽃이 피었어요, 자전거로 달에 가서 해바라기 심는 법, 접시의 비밀 이렇게 여섯 권입니다.
둥그렁 뎅 둥그렁 뎅. 보름달 뜬 환한 달밤, 자신이 잘 하는 것으로 변신한 동물들이 여우 뒤를 따라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달려가는 곳, 힘센 호랑이도 작은 개구리도 모두 함께 어울려 한 판 신나게 떠들썩하게 노는 이곳은 둥근 달의 마음을 닮은 이들이라면 누구든 환영받는 곳입니다.
2015년 8월 이달의 그림책. 8월 한달간 발행한 그림책 이야기 중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그림책 8권을 골랐습니다. 대단한 밥, 빈터의 서커스, 소풍, 수박 수영장, 아주 특별한 배달, 엄마 잠깐만, 여름 휴가, 풀꽃 이렇게 여덟 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