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날마다 반복되는 하루를 열심히 놀고 즐기며 자라는아이들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까지도 예쁘게 그려낸 그림책 “오늘도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세계를 개성 넘치게 표현한 작가 아라이 료지의 글과 그림이 인상적으로 담겨있습니다.
날마다 반복되는 하루를 열심히 놀고 즐기며 자라는아이들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까지도 예쁘게 그려낸 그림책 “오늘도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세계를 개성 넘치게 표현한 작가 아라이 료지의 글과 그림이 인상적으로 담겨있습니다.
갈등이 일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의 테마는 ‘내 얘기 좀 들어 주세요’입니다. 그림책 속 다양한 상황들을 보면서 왜 이런 상황이 되었을지, 또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옳을지 한 번 생각해 보고 이야기 나눠 보세요.
기쁜 날엔 기뻐서, 슬플 때는 슬퍼서 함께 나눠 먹는 떡, 그 떡에 담긴 우리 선조들의 나눔의 지혜를 우리 아이들이 배웠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 “떡이 최고야”.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에 나오는 떡 한 가지씩 맛있게 나눠 먹으며 그 안에 깃든 나눔의 마음을 가르쳐 주세요.
미우나 고우나 평생 함께 해야 하는 가족, 그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단순하면서도 재미난 에피소드를 통해 가르쳐주는 그림책 “위대한 가족”은 가족은 함께일 때 가장 행복하다고 우리 아이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개똥벌레가 똥똥똥”은 새로운 뜻을 가진 합성어로 만들어진 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는 윤여림 작가의 글에 조원희 작가의 슥슥슥 익살스러우면서도 시원스럽게 그린 그림이 매력적인 그림책입니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끝없는 생명의 순환 속에서는 찰나의 순간처럼 짧기만 한 우리의 삶의 존재의 이유를 깊이 성찰하는 글이 이세 히데코의 그림을 만나 한 편의 예술 영화와도 같은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그림책입니다.
“모자가 좋아”는 같은 옷을 입어도 모자만 바꿔 쓰면 마치 다른 사람이 된 듯 기분이 바뀌는 즐거운 경험을 나누고 싶은 작가의 마음을 담아 만든 그림책입니다. 화사한 색감의 수채화가 아이의 즐거움을 더욱 생동감 있게 전해줍니다.
마음을 전하는 실 전화기 놀이. 오늘 준비한 그림책 놀이는 ‘실 전화기 만들기’입니다. 다 만들고 난 후 실을 팽팽하게도 해보고 울림통을 끼워 넣어 어떨 때 소리가 더 잘 들리는지 비교해 보세요.
“흔들흔들 다리에서”는 원수로 만났지만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 아주 잘 녹아 있습니다. 흔들리는 다리 위에서 원수에서 우정으로 감정이 바뀐 여우와 토끼 이야기를 읽다보면 마음을 열고 보면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