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엄마, 마망 – 루이스 부르주아
“거미 엄마, 마망”은 ‘거미 작가’로 알려진 예술가 루이스 부르주아의 삶을 다룬 논픽션 그림책입니다. 예술가 이야기를 다룬 책답게 특히나 섬세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거미 엄마, 마망”은 ‘거미 작가’로 알려진 예술가 루이스 부르주아의 삶을 다룬 논픽션 그림책입니다. 예술가 이야기를 다룬 책답게 특히나 섬세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새끼가 낳은 새끼를 온 정성과 사랑으로 키워주시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낸 그림책 “할머니 엄마”, 아이가 그려낸 그림일기처럼 정감가는 그림 속에 할머니와 지은이의 사이에 오가는 대화로 가족 사랑을 뭉클하면서도 예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소박하면서도 담백한 글과 그림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림책 “나의 작은 집”, 머무르는 이에 따라 다르게 쓰인 작은 집, 그 집에 살다간 사람들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 있는 집의 모습을 보면서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길을 잃은 한 아이가 숲속에서 거대한 수사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신비한 판타지 여행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혼자가 아닌 날”은 2015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중국 작가 구오징이 만든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아빠와 아들, 아이들과 엄마 아빠가 교감할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 “아빠의 로봇 노트”.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어릴 적 기억들 한 조각 한 조각을 되살려가며 이야기 나눠 보세요.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며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상상해 볼 수 있도록 말이죠.
집이 날아가 버렸어요! 살던 집이 날아가 버렸다는 엉뚱한 상상 속에는 너무 친숙해서 잊고 지냈던 것들에 대한 새삼스런 고마움과 바쁘게 지내느라 잊고 지냈던 추억들이 아련하게 담겨있습니다.
아빠가 우주를 보여준 날. 강아지와 산책 나왔던 그 들판이 우주로 변신한 밤, 짙푸른 밤하늘에 떠있는 수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알쏭달쏭하면서도 재미나고 행복한 추억을 가득 담아온 아빠와 아이의 행복한 추억을 담은 그림책 “아빠가 우주를 보여준 날”입니다
단순한 구성의 그림책 “어디에 있을까?”. 작가의 잃어버린 물건들에 대한 엉뚱한 상상은 아이들에게는 호기심 가득한 재미를, 그리고 우리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아주 멋진 그림책입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에 쏙 드는 점은 내가 까맣게 잊고 있었던 물건들이 누군가에게 소중하게 쓰여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