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개의 바람 천 개의 첼로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첼로”는 고베 대지진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그림책입니다. 커다란 상실의 아픔을 겪은 이들과 그 아픔을 나누고 보듬어주며 위로하는 이웃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첼로”는 고베 대지진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그림책입니다. 커다란 상실의 아픔을 겪은 이들과 그 아픔을 나누고 보듬어주며 위로하는 이웃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이제 숲은 완벽해!”는 엄청난 반전으로 큰 재미를 선사했던 그림책 “오리 아빠” 의 작가 에밀리 그래빗의 작품입니다. 엉뚱함과 과장, 반전과 깨알 같은 유머, 그리고, 멋진 그림들로 가득한 그림책 “이제 숲은 완벽해!”, 숲은 본디 그 모습 그 자체만으로도 완벽합니다.
“뭔가와 땅가”는 제목도 독특하지만 그림도 참 독특한 느낌입니다. 박영신 작가의 전작 “이 세상의 황금고리”가 끊임없이 순환하는 생명의 힘을 이야기 하고있다면 이 책은 공존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두 편의 이야기가 같은 맥락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셈입니다.
사랑스러운 이야기에 파스텔톤의 은은한 색감으로 완성한 그림이 이야기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는 그림책 “임금님의 이사”, 마음을 나누고 온정을 주고받은 그 수많은 이들이 바로 이 그림책 속 임금님이고 여섯 친구들 아닐까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
철학적이고 진지한 이야기, 삶의 통찰력이 담긴 신비롭고 따뜻한 이야기를 선보여온 작가 안 에르보의 역량이 또다시 돋보이는 그림책 “산 아래 작은 마을”, 독특한 그림과 이야기 전개로 삶의 희망과 나눔 그리고 소박한 삶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그림책입니다.
“문”은 “수영장”을 쓴 이지현 작가의 신작 그림책입니다. 하나의 가능성의 문을 담은 그림책 “문”, 책의 문을 펼치는 순간 세상으로 향하는 마음의 문이 열리는 놀라움을 즐길 수 있는 마음이 행복해지는 그림책입니다.
오늘 테마는 ‘공존 – 더불어 살아가기’입니다. ‘지구는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구 상에 사는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평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이 무엇일지 그림책을 읽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모두 같은 배를 탄 공동 운명체입니다.
마음속에 간직한 꿈을 이루기 위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으며 끝없이 고민하고 성찰하고 실천해 나가는 이야기가 뭉클하게 담긴 그림책 “작은 눈덩이의 꿈”, 눈덩이를 의인화한 이 그림책은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야기합니다.
“나무는 정말 놀라워요”는 나무의 생애를 통해 나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일깨워주고, 우리도 나무처럼 살아가길 원하는 작가의 바램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삶에 대한 인내와 열정, 배려와 희생, 그리고 헌신의 정신을 보여주는 나무의 삶을 아이들의 언어로 그려낸 예쁜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