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그림책

달라도 괜찮아 : 편견을 깨는 그림책

달라도 괜찮아 : 편견을 깨주는 그림책

편견을 깨는 그림책. 편견은 차별을 이끌기 마련입니다. 나와 달라서, 우리와 달라서 생겨나는 다름을 틀린 것, 잘못된 것이라는 시각으로 보게되는 위험한 생각들입니다. 다름은 잘못된 것이 아님을, 단지 시각의 차이, 시선의 차이일 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그림책들을 모아보았습니다.

Read more

쑥갓 꽃을 그렸어 그림책 이야기

★ 쑥갓 꽃을 그렸어

구십의 나이에 딸의 성화에 못이겨 시작한 그림 작업은 ‘성가심’에서 시작해 ‘오묘함’의 이치를 이야기 합니다. 아버지가 그린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한 사람의 인생과 우리의 삶을 진솔하면서도 따뜻하게 담아낸 그림책 “쑥갓 꽃을 그렸어”입니다.

Read more

허먼과 로지 그림책 이야기

허먼과 로지

허먼과 로지의 마음을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도시의 모습을 다양한 느낌으로 보여주는 작가 거스 고든의 따뜻하면서도 아련하고 대담하고 감각적이면서 유머러스한 그림들이 이야기의 풍미를 더욱 살려주는 그림책 “허먼과 로지”입니다.

Read more

커럼포의 왕 로보 그림책 이야기

★ 커럼포의 왕 로보

로보를 만나면서 달라지게 된 시턴의 삶까지 재해석한 그림책 “커럼포의 왕 로보”,풀컷으로 그려낸 그림과 작은 화면으로 분할해 나열하는 방식으로 등장인물들의 심리상태나 상황을자유롭게 그려낸 윌리엄 그릴의 멋진 일러스트가 더 없이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그림책입니다.

Read more

나는 지하철입니다 그림책 이야기

★ 나는 지하철입니다

‘나는 오늘도 달립니다’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오늘도 우리는 달립니다’로 이야기를 맺습니다.세밀한 펜선과 먹의 번짐으로 표현한 그림들이 지하철을 타고 각자의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의 삶을 애잔하면서도 담담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나는 지하철입니다”

Read more

손에 손잡고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손에 손잡고

마크 스페링의 아름다운 시에 언제나 두 손 꼭 잡고 함께 하는 두 생쥐의 모습을 차분하게 그려낸 브리타 테켄트럽의 그림이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그림책 “손에 손잡고”, 내 손 꼭 잡고 함께 해준 이들이 생각나는 찬바람 부는 계절에 읽으면 더욱 좋은 그림책입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