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씨방 일곱 동무
★ 아씨방 일곱 동무 글/그림 이영경, 비룡소 ‘아, 정말 곱다. 정말 고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곱다는 우리 말이 딱 이럴 때 사용되는 구나 하는…
★ 아씨방 일곱 동무 글/그림 이영경, 비룡소 ‘아, 정말 곱다. 정말 고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곱다는 우리 말이 딱 이럴 때 사용되는 구나 하는…
★ 안녕, 폴 글/그림 센우 | 비룡소 (발행 : 2014/02/28) 요리사 이언이 들려주고 꼬마 펭귄 폴이 보여주는 남극 이야기 남극 기지의 유일한 요리사 이언은 창문…
넉 점 반. 아이의 촌스럽다 싶은 다홍색 치마며 짧은 단발머리, 시계가 있는 가게 이름 九福상회. “엄마 시방 넉 점 반이래.” 하며 말하는 천연덕스런 아이의 표정. 잊고 있었던 동심 그리고 소박한 향수가 가득 녹아 있는 문득 엄마를 보고싶게 만드는 그림책 ‘넉 점 반’
★ 오소리네 집 꽃밭 글 권정생, 그림 정승각, 길벗어린이 회오리바람에 읍내 장터까지 휩쓸려 갔던 오소리 아줌마, 부리나케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학교 담장 너머…
우리 주변엔 고마워해야 할 대상들이, 잊지 말아야 할 소중한 이들이 우리 삶을 하루하루 채워주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아무런 편견 없이, 어떠한 계산도 없이 활짝 웃어주는 아이의 순수함을 늘 간직하고 살아가기를 꿈꾸는 그림책 “아무도 듣지 않는 바이올린”
아이 키우느라 정신 없이 시간을 보내다 문득 바라본 거울 속엔 나보다 더 나이 든 사람이 나를 바라 보고 있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내 머리에 흰머리가 늘어나는만큼 아이가 성장하고, 아이가 성장하는만큼 세상은 더 아름답게 변한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그림책 “내 이름은 자가주”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글에 수많은 이야기를 담은 풍부한 그림이 한 장 한 장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림책 “책 읽기 좋아하는 할머니”. 인생은 꿈꾸는 시간과 일상과 마주하는 시간 그리고 그것들이 씨실과 날실처럼 얽히고 설켜 이루어 지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한나와 고릴라는 살금살금 아래층으로 내려갔어. 한나는 자기 코트를 찾아 입었고, 고릴라는 아빠 코트를 입었지. “꼭 맞는데?” 고릴라가 속삭였어. 고릴라를 좋아해서 한나는 고릴라 책이며 비디오를 보고,…
내가 어렸을 땐 말이다. 학교가 끝나면 한길에 나와서 굴렁쇠를 굴리며 놀았단다. 할아버지도 아기였던 때가 있어요? 할아버지는 손녀와 놀다 보니 어린 시절이 생각나신 모양입니다. 학교가 끝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