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마리나

마리나

현실과 판타지의 세계가 오묘하게 결합한 신비로운 이야기 『마리나』는 ‘셀키전설’을 모티프로 만든 환상적인 이야기 『난 커서 바다표범이 될 거야』를 선보였던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의 신작입니다. 니콜라우스는 생명의 근원이자 원천인 바다를 다시 이야기 속에 끌어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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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든 아이 그림책 이야기

거울을 든 아이

나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어야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는 것을 수많은 비유와 상징으로 보여주는 책 “거울을 든 아이”, 아이만큼 작은 책이지만 내용만큼은 아이처럼 단단하고 깊은 책입니다. 어둠이 있다면 빛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시작이 있다면 끝이 있게 마련이죠. 우리에게 필요한 건 두렵고 무섭더라도  자신을 똑바로 직시할 수 있는 용기, 거울을 마주할 수 있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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