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극곰
단순한 호기심의 대상이 아닌 우리와 공존해야 할 존엄한 생명체라는 사실을 그림책 속에 멋진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담아낸 그림책 “북극곰”, 그들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환경이 인간이 지구 위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입니다.
단순한 호기심의 대상이 아닌 우리와 공존해야 할 존엄한 생명체라는 사실을 그림책 속에 멋진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담아낸 그림책 “북극곰”, 그들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환경이 인간이 지구 위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가 진행되는 장소는 한 곳으로 고정되어 있지만 오가는 다양한 벌레들과 자라나는 초록 식물이 이야기를 풍성하게 살려내고 있어요. 생명들의 작은 속삭임 속에 자연의 변화를 멋지게 담아낸 “홀라홀라 추추추”, 우리와 다른 이들을 이해하는 데는 다양한 방식이 있음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함께’라는 말은 혼자로는 쓸 수 없는 말이어서 더욱 행복한 말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그리고 내 이웃과 함께. 그래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은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세상입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들입니다.
누군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잔잔하게 이어지는 스토리 속에 아이들 마음처럼 투명하게 그려낸 그림으로 아이들의 천진난만함과 공존,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 “우리 집 생쥐네 집”, 존 버닝햄의 세상을 바라보는 넉넉한 마음과 자유로운 정신이 위트 넘치게 담겨있는 그림책입니다.
“담장을 허물다”는 2013년 공광규 시인이 쓴 시를 판화에 담아낸 그림책이에요. 버릴수록 풍성해지는 삶의 원리를 아름답게 그려낸 그림책 “담장을 허물다”, 복잡한 세상 속에 비움의 철학을 명료하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세상의 편견에 가로막힌 채 그 어느 곳에서도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카를린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우리 아이들에게 난민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는 그림책, 나눔과 공존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해주는 그림책 “집을 잃어버린 아이”입니다.
오늘 테마는 ‘공존 – 더불어 살아가기’입니다. ‘지구는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구 상에 사는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평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이 무엇일지 그림책을 읽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모두 같은 배를 탄 공동 운명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