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그림책

작은 종이 봉지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vs 별난 아저씨의 별난 만물상

작은 종이 봉지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vs 별난 아저씨의 별난 만물상

고등학교 시절 도시락 담던 종이 봉지를 버리지 않고 재활용해서 700번을 사용한 것도 모자라서 후배에게 물려주었던 경험을 모티브로 한 “작은 종이 봉지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동네 사람들이 내다 버린 온갖 잡동사니들을 모아 두었다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만들어 선물하는 맥더프 아저씨와 꼬마 모의 유쾌한 만물상 이야기 “별난 아저씨의 별난 만물상”, 이 두 권의 그림책이 과잉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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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vs 와! 여름 캠프다 테마 그림책

휴가 vs 와! 여름 캠프다

휴가중 가장 설레는 순간은 휴가지를 향해 막 출발할 때 아닐까요? 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아쉽지만 그래도 휴가가 좋은 건 바쁜 일상 속에서 문득 떠올릴 수 있는 추억 몇 장 가슴에 품고 돌아올 수 있다는 것. 이명애 작가의 “휴가”와 마틸드 퐁세의 “와! 여름 캠프다” 두 권의 그림책과 함께 지난 여름날의 추억 잠깐 떠올리며 이 여름을 떠나 보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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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오늘의 그림 한장

다이빙

생명력 가득한 땅의 기운을 받아 위로 자라는 나무들. 놀라운 생명력을 가진 생명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그림책 “다이빙”, 가는 선으로 그린 그림이 동적인 느낌을 잘 살려냈어요. 씨앗들의 다이빙, 발상의 전환이 참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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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 vs 뻥! 나도 축구왕 테마 그림책

축구 그림책 : 슛! vs 뻥! 나도 축구왕

축구를 소재로 한 그림책 두 권. 테이블 축구 게임기에 매달려 있는 인형들을 소재로 사회의 억압을 벗어 던지려는 여성들의 힘겨운 도전을 담아낸 “슛!”, 여덟 명이 한 팀이 되어 하는 유소년 축구 경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가르쳐주는 그림책 “뻥! 나도 축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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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꽃 그림책 이야기

작은 꽃

“작은 꽃”은 자신의 틀 안에 스스로 갇혀 버린 사람들, 세상과 연결된 문을 굳게 닫아버린 사람들, 혼자 짊어진 삶의 무게에 힘겨워하는 사람들, 나만 홀로 고립되고 단절된 것 같아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작은 위로와 응원의 손길 같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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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체험학습 가는 날 그림책 이야기

달 체험학습 가는 날

“달 체험학습 가는 날”은 글 없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은 같지만 그림 속 다양한 상황들을 읽어내는 건 보는 이들마다 조금씩 다르죠. 주어진 그림에 저마다의 상상력이 보태지니까요. 이게 바로 글 없는 그림책의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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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그림책 이야기

안녕

대담하고 감각적인 그림으로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뭉클하게 그려낸 그림책 “안녕”, 외롭고 쓸쓸한 날 내 마음 어딘가에 살고 있는 친절한 토끼의 미소를 떠올려 보세요. 누구에게나 빛나는 하얀 토끼가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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