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보 : 복을 싸는 보자기 이야기
무엇이든 쌀 수 있어서 다양한 것을 상상해 낼 수 있는 우리의 보자기 이야기를 정겹게 풀어간 그림책 “책보”는 서정적 그림의 대가 김동성의 그림과 그 시절의 향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복을 싸는 보자기에 대한 예쁜 그림책 “책보”
무엇이든 쌀 수 있어서 다양한 것을 상상해 낼 수 있는 우리의 보자기 이야기를 정겹게 풀어간 그림책 “책보”는 서정적 그림의 대가 김동성의 그림과 그 시절의 향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복을 싸는 보자기에 대한 예쁜 그림책 “책보”
‘들꽃 아이’의 보선이는 실제 아이다. 임길택 시인은 지금 아이들이 보선이가 걸었던 길을 잃어버렸다는 게 안타까워 이 책을 썼다. 이런 길을 잃었다는 것은 바로 우리의 꿈을 잃어버린 것과 같다고 보기 때문이다. 김동성의 그림과 조화를 이룬 책은 아련한 추억을 피어오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