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도 핫초코를 마시나요?
남극의 황제펭귄, 북극의 북극여우, 남미의 과나코,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꿀벌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추운 겨울 자신의 체온을 어떻게 유지하고 생존하는지 재미있게 보셨나요? 나머지 아홉 가지 동물들의 겨울나기가 궁금하다면 그림책 “개구리도 핫초코를 마시나요?”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남극의 황제펭귄, 북극의 북극여우, 남미의 과나코,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꿀벌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추운 겨울 자신의 체온을 어떻게 유지하고 생존하는지 재미있게 보셨나요? 나머지 아홉 가지 동물들의 겨울나기가 궁금하다면 그림책 “개구리도 핫초코를 마시나요?”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동물 시점에서 인간의 천태만상을 고발하는 그림책 “이상한 나라의 그림 사전”, 조금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우리 함께 고민해 보아요. 모든 생명이 함께 어울려 평화롭고 행복할 수 있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세상의 적절한 온기를…
친구의 장점을 멋지다 인정해주는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 모두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그림책 “나도 길다”, 운율감 넘치는 간결한 글 속에 ‘길다’는 개념을 반복적으로 넣어 재미라는 요소를 놓치지 않으면서 동물들의 특징까지도 알려주는 멋진 그림책입니다.
“고양이”는 고양이가 들려주는 고양이 이야기입니다. 정갈하고 아늑함이 깃든 거실 곳곳에 놓인 사물처럼 변신해 숨바꼭질하듯 숨어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고양이의 이야기를 그림책 속에서 만날 수 있어요.
“최고의 뼈를 만져봐”는 과학 그림책이 갖추어야 할 지식 정보를 꼼꼼히 챙기면서 흥미와 재미까지 갖춘 그림책입니다. 실제 엑스레이 사진처럼 정교한 동물들의 뼈 그림과 동물들이 사는 환경까지 그린 화려한 그림들은 어른들이 보아도 감탄을 자아낼 만큼 훌륭합니다.
“사라지는 동물 친구들”은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에 대해 독특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어요. 더없이 푸르고 아름다운 터전 속에 자리 잡고 살고 있는 동물들을 보여주면서 숨은 그림 찾기 방식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50마리의 동물들을 보여줍니다.
“나도 고양이야!”는 대화체로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동물을 분류하는 방법과 동물들 저마다의 특징을 이야기하는 방식은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요. 무엇보다 사랑스러운 고양잇과 동물들의 특징을 잘 잡아 큼직큼직하게 그린 그림이 눈에 띕니다.
“에릭 칼과 친구들의 친애하는 동물들”에는 14명의 그림책 작가가 좋아하는 동물들 이야기가 나옵니다.그림책 작가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과 그 동물을 좋아하게 된 이유가 재미나면서도 따스하고 엉뚱하고 재치 넘치면서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숨바꼭질 이야기에 잘 맞게 크고 작은 페이지와 구멍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동원해 입체적으로 구성한 그림책이 한겨울 눈 내린 숲 속에서 엄마 여우와 아기 여우의 숨바꼭질 이야기를 더욱 실감나게 보여주는 “엄마 여우와 아기 여우의 숨바꼭질”, 사랑과 행복이 가득 담겨있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