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겨울밤에
“어두운 겨울밤에”는 작가 플로라 맥도넬이 우울과 불안 증세를 앓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자전적 그림책입니다. 해가 저문 이후 어둠으로 가득 채워진 세상을 그려낸 그림책이지만 어둠 속에서 아이는 단 한 순간도 혼자인 적이 없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늘 아이를 지켜봐 주는 존재들 덕분에 어둠을 이야기하지만 그림책은 따스하기만 합니다.
“어두운 겨울밤에”는 작가 플로라 맥도넬이 우울과 불안 증세를 앓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자전적 그림책입니다. 해가 저문 이후 어둠으로 가득 채워진 세상을 그려낸 그림책이지만 어둠 속에서 아이는 단 한 순간도 혼자인 적이 없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늘 아이를 지켜봐 주는 존재들 덕분에 어둠을 이야기하지만 그림책은 따스하기만 합니다.
화는 나 자신을 지키려는 자연스럽고 당연한 감정이며 화를 잘 푸는 것도 공부나 운동 잘하는 것처럼 멋진 재능이라고 말하는 그림책, 한 장 한 장 넘기다보면 그림책 속 꼬마처럼 어느새 화가 호로록 풀리는 그림책 “화가 호로록 풀리는 책”입니다.
“마음을 읽는 그림책”이란 테마로 모은 그림책들을 읽으면서 생각해 보세요. 지금 여기 나, 어떤 감정 상태인지. 그때 내 마음이 어땠었는지. 다음번 또 똑같은 후회나 반성을 하지 않기 위해, 억눌리고 성나고 타오르는 내 마음 토닥토닥 어루만져 주기 위해서…
“물이 되는 꿈”은 가수 루시드 폴이 2005년 발매한 ‘오, 사랑’에 수록된 곡입니다. 평안하면서도 잔잔한 노래의 느낌을 살려 이수지 작가는 파란색 맑은 수채화 그림으로 자유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그림책 속에 펼쳐놓습니다.
화가 날 때 읽는 그림책. 자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난 감정을 제때 알아차리고 제대로 표현하고 풀어내는 것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화’를 소재로 만든 그림책을 보면서 나의 모습을 찾아보세요. 또 내가 몰랐던 화를 제대로 푸는 방법도 알아 보기로 해요.
“내 마음”은 용기, 슬픔, 분노, 행복, 질투, 외로움, 부끄러움, 흥분, 두려움, 고요함 등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정제된 시적인 글과 거기에 잘 어울리는 서정적인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마음을 보여주는 그림책’이란 테마로 묶어 소개하는 그림책 “걱정 상자”와 “불안”, 제목 그대로 우리들 마음속 걱정을 덜어내는 방법, 불안을 다스리는 방법을 다루고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하나의 형태로 만들어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호한 일을 좀 더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쓰담쓰담”, 어떨 땐 깃털처럼 가볍다가도 어떨 땐 하릴없이 무거워지는 마음, 그 마음에 색깔을 덧입혔어요. 최소화한 글, 하얀 여백으로 가득한 배경 속에 선과 색을 단순화 시킨 그림으로 마음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