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와 춤을
캠핑장 달빛 아래 여름밤 불청객 모기와 함께 펼치는 요란스러운 춤판을 아이들 놀이할 때 부르는 노래들과 함께 신나게 보여주는 그림책 “모기와 춤을”. 공기 좋은 평창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하는 하정산 작가가 직접 만든 노래를 아이들과 함께 부르며 ‘이 그림책 너희들 생각하며 선생님이 만들었단다~’ 자랑하는 모습, 자기들 선생님이 만든 그림책이라 더 재미있고 신나 할 아이들 모습 상상하며 보면 더 재미납니다.
캠핑장 달빛 아래 여름밤 불청객 모기와 함께 펼치는 요란스러운 춤판을 아이들 놀이할 때 부르는 노래들과 함께 신나게 보여주는 그림책 “모기와 춤을”. 공기 좋은 평창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하는 하정산 작가가 직접 만든 노래를 아이들과 함께 부르며 ‘이 그림책 너희들 생각하며 선생님이 만들었단다~’ 자랑하는 모습, 자기들 선생님이 만든 그림책이라 더 재미있고 신나 할 아이들 모습 상상하며 보면 더 재미납니다.
달이 차고 기우는 것을 동화적 상상으로 정감있게 풀어낸 이야기에 연필로 섬세하게 그려낸 그림이 서로 도와 보름달을 만드는 달 토끼와 아기 부엉이의 이야기를 더욱 따뜻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달이 좋아요”. 흑백의 그림 위에 노랗게 떠오른 달이 더욱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둥그렁 뎅 둥그렁 뎅. 보름달 뜬 환한 달밤, 자신이 잘 하는 것으로 변신한 동물들이 여우 뒤를 따라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달려가는 곳, 힘센 호랑이도 작은 개구리도 모두 함께 어울려 한 판 신나게 떠들썩하게 노는 이곳은 둥근 달의 마음을 닮은 이들이라면 누구든 환영받는 곳입니다.
어두운 밤 하늘을 파스텔톤으로 은은하게 그려 이야기를 더욱 환상적으로 만들어 주는 “달님의 모자”는 모자를 쓴 달님의 모습을 통해 달님의 모양(보름달, 초승달, 반달)이 왜 날마다 변하는지를 재미있고 훈훈한 이야기로 엮어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