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인형 오토
『곰 인형 오토』는 2차 세계대전 직전 독일의 작은 공장에서 태어나 전쟁을 겪고 여러 명의 주인들의 손을 거치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낸 곰 인형 오토의 이야기입니다. 언제나 특유의 익살스러움 속에 신랄한 비판과 풍자를 담아내는 작가 토미 웅거러가 곰 인형의 인생역정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소중함,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희망을 담아냈습니다.
『곰 인형 오토』는 2차 세계대전 직전 독일의 작은 공장에서 태어나 전쟁을 겪고 여러 명의 주인들의 손을 거치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낸 곰 인형 오토의 이야기입니다. 언제나 특유의 익살스러움 속에 신랄한 비판과 풍자를 담아내는 작가 토미 웅거러가 곰 인형의 인생역정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소중함,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희망을 담아냈습니다.
루푸스 색깔을 사랑한 박쥐. 정반대의 세상을 경험한 루푸스가 배운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세상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눈입니다. 그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노란 달빛 아래 행복한 날갯짓을 하는 루푸스의 표정이 한없이 편안해 보입니다.
섬. 아이들이 좋아하는 환상과 모험 이야기에 안개가 잦고 변덕스러워 예측이 불가능 하다는 아일랜드의 날씨이야기를 결합해, 기묘하면서도 환상적인 그림과 잘 어우러지게 그려내 읽는 내내 긴장감을 부여해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토미 웅거러의 그림책 “섬”입니다.
달을 줄 걸 그랬어. 어느 날 마이클과 칼, 애디 삼남매의 집 마당에 팬더 곰 한 마리가 불쑥 나타납니다. 팬더 곰의 이름은 ‘평심’, ‘고요한 물’이라는 뜻이래요. 그리고 평심은 아이들에게 세 편의 이야기를 선물합니다. 평심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지혜를 얻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