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그림책

의미 있는 전쟁은 없다고 말하는 그림책들

의미 있는 전쟁은 없다고 말하는 그림책들

의미 있는 전쟁은 없다고 말하는 그림책들. 원인이 무엇이든 전쟁이 시작되면 다들 ‘정의 구현’ 또는 ‘평화 실현’이라 말하지만 어떤 구호와 명분을 내걸고 있더라도 그건 한낱 구실에 불과할 뿐이지요. 서로 자기가 옳고 자신이 선이라는 생각에서 시작되는 전쟁, 그 끝은 파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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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내라 그림책 이야기

밀어내라

더불어 함께의 의미를 되새겨 주는 그림책 “밀어내라”, 우리가 그동안 밀어낸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상대를 밀어내던 그 긴 막대기를 거두고 사납고 무서운 눈빛을 거두며 세상을 바라봅니다. 우리는 지금 이해와 소통이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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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중근이다 오늘의 그림 한장

나는 안중근이다

“나는 안중근이다”는 거사 5일 전 안중근 의사가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중국 하얼빈으로 향하는 열차 3등칸에 오르는 장면에서 시작해 거사를 준비하는 과정과 그의 마음 가짐, 그리고 거사 당일과 순국의 날까지를 장엄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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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오늘의 그림 한장

전쟁

소설가 아버지와 일러스트레이터 아들이 함께 만든 “전쟁”은 전쟁 그 자체의 본질을 다루며 우리가 평화를 위해 무엇을 경계하고 무엇을 지켜내며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메시지들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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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스틴 오늘의 그림 한장

씩스틴

“씩스틴”은 국가가 휘두른 폭력의 도구였던 총 한자루에 그날의 모든 것을 담아내고자 한 작가의 처절한 고민이 느껴지는 그림책, 폭력의 최전방에 나섰던 씩스틴의 저항과 자기고백을 통해 평화와 연대의 희망을 꿈꾸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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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sun flag = Japanese War Criminal flag = Hakenkreuz FEATURE

책 만드는 이들의 책임 2. 그림책 속 일본 전범기

책 만드는 이들의 책임 2. 그림책 속 일본 전범기. 매년 몇 권씩 일본 전범기 무늬가 들어간 그림책들이 출간되는 것을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런 책들을 들여오는 분들은 그 작가들에게 혹시 일본 전범기에 대해 제대로 알려 주려고 한 적이 있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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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흐는 꼭 서로 만났으면 좋갔다 오늘의 그림 한장

★ 너희는 꼭 서로 만났으면 좋갔다

구십의 나이에 딸의 성화에 못이겨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쑥갓 꽃을 그렸어”의 유춘하 작가 기억하시죠? “너희는 꼭 서로 만났으면 좋갔다”는 자식들 얼굴을 그리며 고향에 두고 온 딸에 대한 그리움과 꼭 한 번 딸의 손 마주 잡아봤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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