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는 간식을 먹지 않아
“늑대는 간식을 먹지 않아”는 나의 선택이 내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내 꿈을 버리는 순간 우리 삶은 또 어떻게 뒤바뀔 수 있는지 재미나지만 신랄할 풍자를 통해 보여주는 그림책, 내 자신을 포기해서라도 지키고 싶은 누군가 또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은 누구고 무엇인지 한 번쯤 생각해 보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늑대는 간식을 먹지 않아”는 나의 선택이 내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내 꿈을 버리는 순간 우리 삶은 또 어떻게 뒤바뀔 수 있는지 재미나지만 신랄할 풍자를 통해 보여주는 그림책, 내 자신을 포기해서라도 지키고 싶은 누군가 또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은 누구고 무엇인지 한 번쯤 생각해 보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인간의 기본 도리를 반어적으로 표현한 풍자 문자도 “피노키오는 왜 엄펑소니를 꿀꺽했을까”, 다양한 표현 기법, 재미난 이야기, 패러디되어 곳곳에 숨어있는 명화들, 궁금증을 쫓아가고 발견하고 찾아가면서 보면 더 많은 것들이 보이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배고픈 북극곰이 등장하는 “눈보라”를 보면서 생각해 보세요. 이상 기후로 터전을 잃어가는 동물들의 위기가 과연 동물들만의 문제일까요. 휘몰아치는 모래바람에 적응하기 위해 점점 모습이 변해가는 “낙타 소년”을 보면서 우리의 미래를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