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러코스터
롤러코스터. 모처럼 놀이공원 놀러와 한껏 들떠 있는 사람들의 표정, 롤러코스터를 타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의 설레임, 출발선을 향해 서서히 오르는 기차 안에서의 긴장, 신나게 질주하는 롤러코스트 안의 열광과 흥분, 사람들의 함성과 비명을 생생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롤러코스터. 모처럼 놀이공원 놀러와 한껏 들떠 있는 사람들의 표정, 롤러코스터를 타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의 설레임, 출발선을 향해 서서히 오르는 기차 안에서의 긴장, 신나게 질주하는 롤러코스트 안의 열광과 흥분, 사람들의 함성과 비명을 생생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새를 사랑한 새장 이야기.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내가 좋으니까, 내가 사랑하니까라는 이유로 상대를 나만의 방식으로 가두고 바꾸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 그림책은 들려줍니다. 과감하고도 화려한 그림이 새장의 관점에서 들려주는 사색적인 이야기를 잘 받쳐주는 이 그림책은 사랑과 우정에 관해 많은 생각거리를 남겨주는 그림책입니다.
레오, 나의 유령 친구. 함께 있을 때 즐겁고 생각이 잘 맞는다면 서로 다른 점이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순수 소녀 제인과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해 마음 속 비밀을 숨김 없이 털어 놓을 수 있는 용기있는 꼬마 유령 레오의 이야기를 통해 참된 우정과 사랑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그림책 “레오, 나의 유령 친구”였습니다.
불만이 있어요. 아직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세상을 아름다운 마음과 눈으로 바라보라고 하는 것은 어른들의 억지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각자 가지고 있는 불만과 오해를 툭 털어놓고 이야기 해 보면 사실 그 불만도 오해도 별것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되죠. 그뿐인가요? 그림책 속 주인공 아이처럼 상대(아빠)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아빠와 딸의 대화를 듣다보면 이거 우리집 이야기같은 생각이 자꾸만 밀려드는 그림책, 공감도 되고 재미도 있는 그림책 “불만이 있어요”입니다.
엄마는 언제 날 사랑해? 자신이 착하게 굴 건 말썽을 피우건 엄마는 어느 한 순간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적이 없다는 사실을 몇 번이고 확인하며 행복한 눈망울로 엄마를 올려다 보는 사랑스러운 아이만큼이나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공룡아, 진실을 말해 줘! 오래 전 사람들이 진실이라고 믿었던 공룡에 대한 사실이 과학이 발달하고 새로운 화석들이 발견되면서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고 과거의 진실들이 지금은 어떻게 틀렸는지를 명쾌하고 흥미롭게 보여줍니다.
“흔들흔들 다리에서”는 원수로 만났지만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 아주 잘 녹아 있습니다. 흔들리는 다리 위에서 원수에서 우정으로 감정이 바뀐 여우와 토끼 이야기를 읽다보면 마음을 열고 보면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다쳐서 꼼짝도 못하고 쓰러진 자신의 반려견을 구하러 나선 소녀의 이야기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는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란 무엇이며 진정한 사랑이란 어떤 것인지를 진지하고도 아름답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