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 ] 배웁니다
“나는 배웁니다”는 배우는 즐거움을 통해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알게 되고 내 삶을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채울 수 있음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입니다.
“나는 배웁니다”는 배우는 즐거움을 통해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알게 되고 내 삶을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채울 수 있음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입니다.
아기 새를 위해 먹이를 구하러 나선 아빠 쇠제비갈매기의 고단한 하루를 통해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과 애환을 그려낸 그림책 “아빠 새”, 세상 모든 엄마 아빠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개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될지도 모를 인생의 아픔과 시련의 순간을 시각적으로 잘 담아낸 그림책 “슬픔을 건너다”,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처받은 이들에게 조심스레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아픔의 밑바닥에서 그래도 살아갈 한 줄기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우리는 이 행성에 살고 있어”는 올리버 제퍼스가 이 드넓은 우주 수많은 행성 중에서 지구에 사는 자신을 선택하고 찾아와준 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 이야기 속으로 스며들게 만드는 몽환적인 그림책, 늦가을 감성에 꼭 어울리는 그림책 “잃어버린 영혼”, 올 한 해 나와 함께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수고한 내 영혼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잠시 귀 기울여 보세요.
나는 왜 여기 있는 것이고 왜 사람들 무리에 끼어 무작정 줄을 당기고 있는 것일까요?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러니까? 의미없이 하던 일들에 이유를 묻게 되면 회색빛 세상에도 화려한 색상이 덧입혀지지 않을까요? “앗! 줄이다!”가 그 이야기를 우리들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화려한 수식어구 하나 없이 단순하게 지은 제목이 오히려 감성을 물씬 불러오는 “나비”는 대담하면서도 맑고 향기로운 마츠다 나나코의 그림에 차분하고 감성적인 에쿠니 가오리의 글이 어우러져 마음에 편안한 휴식을 가져다주는 그림책입니다.
맑고 푸른색으로 전체적인 톤을 맞추고 다양한 상징적인 그림들로 이야기를 의미 있게 전달한 이성표 작가의 그림이 권정생 선생님이 영원히 우리들에게 남기고 싶었던 바람을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그림책 “장군님과 농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