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 별을 코딩하다
오늘은 구글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끼리 만든 그림책 한 권을 소개할까 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구글의 엔지니어인 코말 싱과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기발하고 재미난 구글두들(Google Doodles)을 만드는 이펙 코나크가 만든 코딩 이야기 “아라, 별을 코딩하다”입니다.
오늘은 구글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끼리 만든 그림책 한 권을 소개할까 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구글의 엔지니어인 코말 싱과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기발하고 재미난 구글두들(Google Doodles)을 만드는 이펙 코나크가 만든 코딩 이야기 “아라, 별을 코딩하다”입니다.
100초의 시간 동안 임금님의 방 안에서 벌어진 일들을 마치 카메라 연사 버튼을 눌러 찍은 듯 연속으로 보여주는 재미난 그림책 “임금님이 돌아오기 100초 전”, 카운트 다운 하듯 1부터 100을 따라 세다보면 어느새 그림책의 끝자락에 와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동식물의 생태가 어떻게 바뀌어 가고 세상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자연 속에 자라난 다양한 식물들로 계절을 보여주는 그림책 “봄 여름 가을 겨울 “, 그림책을 읽으면서 시간 속에 피고 지는 사계절을 풍성하게 느껴 보세요.
“딱 한 입만 먹어 볼까?”는 “내가 가장 슬플 때”, “곰 사냥을 떠나자” 등의 작가 마이클 로젠의 작품입니다. 초콜릿 케이크를 기다리는 설렘, 기쁨, 걱정과 근심의 다양한 감정이 재미있는 의성어와 함께 그림책 한가득 들어있어요.
할머니의 넉넉한 마음과 이랑이의 부지런한 미소에 텃밭 농사의 즐거움이 담겨 있는 그림책 “텃밭에서 놀아요”, 각박한 도시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을 겁니다.
방학 동안 시골에서 할아버지를 도와 텃밭을 가꾸는 소피의 이야기를 담은 “어린 도시농부 소피”의 작가 제르다 뮐러가 이번엔 마당에 예쁜 정원을 꾸미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정원을 만들자!”를 내놓았습니다.
“엄마는 너를 위해”는 자폐아를 둔 한 엄마의 행복 선언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주눅들지 말고 당당하게 행복한 삶을 살 권리를 당당하게 누리라고 힘차게 외치는 그림책입니다.
우주의 비밀, 지구의 비밀, 나의 비밀이 아이처럼 순수한 그림과 함께 잘 어우러져 자연의 순리와 비밀을 알려주는 “70%의 비밀”,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