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거울을 든 아이

거울을 든 아이

나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어야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는 것을 수많은 비유와 상징으로 보여주는 책 “거울을 든 아이”, 아이만큼 작은 책이지만 내용만큼은 아이처럼 단단하고 깊은 책입니다. 어둠이 있다면 빛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시작이 있다면 끝이 있게 마련이죠. 우리에게 필요한 건 두렵고 무섭더라도  자신을 똑바로 직시할 수 있는 용기, 거울을 마주할 수 있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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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을 수 없는 아이 그림책 이야기

눈을 감을 수 없는 아이

척박하고 막막한 현실의 무게를 견디며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들의 삶을 담담하게 그려낸 그림책 “눈을 감을 수 없는 아이”, 오늘 나는 무얼 보고 무엇을 찾아내며 살고 있나? 나의 인생 노트에 무엇을 기록하면서 오늘을 보냈나? 세상을 제대로 보면서 살고 있나? 그림책이 수많은 질문을 내게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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