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감나무
바보 의사 장기려 박사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엄마에게”를 썼던 서진선 작가가 이번에는 자신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국전쟁의 트라우마를 담은 그림책 “할아버지의 감나무”를 내놓았습니다.
바보 의사 장기려 박사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엄마에게”를 썼던 서진선 작가가 이번에는 자신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국전쟁의 트라우마를 담은 그림책 “할아버지의 감나무”를 내놓았습니다.
“씩스틴”은 국가가 휘두른 폭력의 도구였던 총 한자루에 그날의 모든 것을 담아내고자 한 작가의 처절한 고민이 느껴지는 그림책, 폭력의 최전방에 나섰던 씩스틴의 저항과 자기고백을 통해 평화와 연대의 희망을 꿈꾸는 그림책입니다.
오늘 ‘2019년 첫 그림책들’을 주문했습니다. 지난 해 열심히 준비해서 새 해 첫 달에 부지런히 선 보이는 출판사들의 첫 그림책들 궁금하시지 않나요? 오늘 주문한 2019년 첫 그림책들 목록 간략히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며칠 뒤 4월 3일은 제주 4·3 70주년이라고 합니다. ‘제주 4·3’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제주도를 알고 있는 것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역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주 4·3’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들도 몇 권 소개해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