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한국전쟁 특집 : 평화 그림책
평화 그림책. 우리는 6.25 한국전쟁이라는 민족 상잔의 참혹한 역사와 함께 이산과 분단의 아픔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그날의 아픔을 잊지 않고 다시는 그런일을 겪지 않도록 전쟁의 참혹함과 분단의 아픔을 통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평화 그림책 다섯 권을 소개합니다.
평화 그림책. 우리는 6.25 한국전쟁이라는 민족 상잔의 참혹한 역사와 함께 이산과 분단의 아픔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그날의 아픔을 잊지 않고 다시는 그런일을 겪지 않도록 전쟁의 참혹함과 분단의 아픔을 통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평화 그림책 다섯 권을 소개합니다.
매디의 냉장고. 그림책 소재로 가장 인기 있는 건 어떤 이야기일까요? 아마도 친구에 관한 이야기 아닐까요. 그럼 친구와 사귀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일까요? 어려움을 겪는 친구를 도와줄 때? 오늘은 귀여운 꼬마 아가씨 매디와 아내의 우정을 통해 친구의 의미를 생각해볼까 합니다
탕! 탕! 곰 사냥꾼. 어린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간결한 이야기 속에 인류가 처한 환경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출발점은 우리 삶의 터전인 자연에 대한 존중,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동물을 아끼는 마음,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이웃과 다음 세대에 대한 배려임을 담아낸 그림책
만약에. 그림책 “만약에”의 원작은 “정글북”의 작가 키플링이 자신의 아들을 위해 쓴 동명의 시입니다. 시 한 편이 이토록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 내용이 우리가 올바른 삶을 살며 그 가운데 행복을 얻기 위한 좋은 기준과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숲에서 온 아이. 우리 아이들이 엄마 아빠가 강요하는 꿈이 아닌 자기 스스로 꿈 꾸는 삶을 살아가길, 세상에 길들여지기보다는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작가의 바램이 담긴 그림책. 이 바램이 우리 아이들, 그리고 엄마 아빠들에게 전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깔끔쟁이 빅터 아저씨. 삶이란 늘 득과 실이 공존하는 것 아닐까요? 빅터 아저씨가 깔끔함에 집착하면서 친구들이 하나 둘 떠나간 것처럼 말입니다. 또, 깔끔함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자 유쾌한 친구들과 행복한 삶이 찾아 온 것처럼 말입니다. 행복의 비결은 바로 삶의 균형에 있나봅니다.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다음 세대에서도 똑같은 실수가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할 일은 용서와 화합을 이루고 미래를 위한 희망의 씨앗을 심는 일입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 속에 희망을 심어 준 필립처럼 말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집. 보는 사람들마다 다양한 느낌을 받을 것 같습니다. 어떤 이들은 오래 된 친구가 문득 생각날 것도 같고, 또 어떤 이들은 부모님 얼굴을 떠올릴 것 같네요. 각박한 일상에 쫓겨 잊고 지냈던 소중한 이들을 생각나게 하는 그림책 “세상에서 제일 좋은 집”입니다.
나는 꼭 의사가 될 거예요. 최초의 여자 의사 엘리자베스 블랙웰 이야기. 남녀 차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은 바로 우리들의 몫입니다. 최초의 여자 의사 엘리자베스 블랙웰의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