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빛 추천 철학 그림책
우리 아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가치관을 형성하고 철학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 줄만한 그림책들을 골라봤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삶에 대한 물음표를 던져주는 철학 그림책 서른세 권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가치관을 형성하고 철학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 줄만한 그림책들을 골라봤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삶에 대한 물음표를 던져주는 철학 그림책 서른세 권입니다.
“사자 대 호랑이 누구 발자국이 더 클까?”는 다양한 동물들의 실제 발자국을 관찰할 수 있는 그림책, 발자국 모습을 통해 그 동물이 어떤 생태적 특성을 갖고 살아가는지 아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콩 심기”는 손녀가 기록한 할머니의 농사일기입니다. 할머니의 지혜를 배우며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은 손녀의 마음을 판화 그림에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성평등 주제를 다룬 오늘의 그림책 “여자도 달릴 수 있어!”, 딸들도 재미있게 읽겠지만 여자가 주인공이라며 지나쳐버릴 아들 둔 엄마 아빠들에게 추천합니다. 여러분의 아들들이 이 세상을 바꾸길 꿈꾸는 모든 엄마 아빠들에게 권하는 그림책 “여자도 달릴 수 있어!”입니다.
“바다거북, 생명의 여행”에서 바다거북의 한살이를 통해 생명의 역사를 잔잔하게 보여줬던 스즈키 마모루가 이번엔 넓은 하늘을 가득 메운 철새들의 날갯짓을 담은 “철새, 생명의 날갯짓”으로 다시 한 번 생명의 숭고함과 자연의 위대함, 그리고 환경의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전쟁과 폭력에 휩싸인 정든 고향을 떠나 그 끝을 알 수 없는 여행을 떠날 수밖에 없는 한 아이 마르완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 우리가 무엇을 고민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눠야 할지 돌아보게 만드는 그림책 “마르완의 여행”입니다.
“우리 이불 어디 갔어”는 단순 명료한 이야기와 그 느낌을 최대한 살려낸 그림, 그리고 웃음기 가득한 그림에 감칠맛을 더해주는 재치있는 글, 거기에 다 보고 난 뒤 읽는 이마다 각자의 여운을 느끼기에 충분한 함의까지 잘 어우러져 그림책의 전형을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오늘은 달님을 소재로 한 그림책들 찾아봤습니다. 활짝 핀 웃음과 즐거운 상상, 그리고 가끔은 눈시울 촉촉해지는 슬픔 마저도 머금은 달님의 세계로 열여덟 권의 그림책들과 함께 떠나 보세요!
“손이 들려준 이야기들”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충남 부여군 양화면 송정리에서 진행된 ‘그림책 마을’ 만들기 사업 과정에서 작가들이 보고들은 마을 어르신들의 삶과 이야기를 엮은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