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니?
살아온 세월 한 순간 한 순간의 기억들과 소중한 이와의 추억으로 가득한 그림책 “기억나니?”. 유타 바우어의 꼼꼼하면서도 기발한 상상력으로 다양한 형상과 색깔, 그리고 기묘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살아온 세월 한 순간 한 순간의 기억들과 소중한 이와의 추억으로 가득한 그림책 “기억나니?”. 유타 바우어의 꼼꼼하면서도 기발한 상상력으로 다양한 형상과 색깔, 그리고 기묘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빈 하늘을 가득 채우는 매미의 울음 소리가 여름을 더 여름답게 한다는 장현정 작가의 말이 참 근사합니다. 여름을 더 여름답게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시원한 여름 그림책 열다섯 권 선물합니다.
그림책 놀이 Best 10. 가온빛에서 그동안 소개한 그림책 활용 놀이들 중 독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건 어떤 놀이들일까 정리해봤습니다.
“초특급 비밀 프로젝트”는 과학자들이 핵실험을 하는 과정을 담담하게 보여주면서 핵의 잔혹함을 독자들 스스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어린아이들의 상상을 글과 그림으로, 때론 그림만으로 표현한 것이 바로 그림책 아닐까요? 아이들의 ‘즐거운 상상’을 살짝 훔쳐내는 데 성공한 그림책 서른두 권을 모아봤습니다.
“내일을 바꾸는 작지만 확실한 행동”은 젊은 영화 감독 시릴 디옹이 나이 지긋한 농부이자 생태학자인 피에르 라비에게서 배운 인생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삶의 방식을 독자들에게 전해주는 책입니다.
그동안 소개해 온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중에서 조회 수 순으로 스물아홉 권을 뽑았습니다. 어디까지나 가온빛 안에서의 조회 수일 뿐 그림책의 평가와는 무관합니다.
지난 주엔 2년이 넘도록 새 그림책을 내놓지 않고 있는 열여섯 명의 우리 작가들을 독자분들에게 신고했었죠. 오늘은 ‘이 책은 국내 출간되면 무조건 구입!’이라고 느낌이 확 왔었지만 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들여오지 않은 그림책 두 권을 신고해볼까 합니다.
새 그림책이 기다려지는 우리 작가들. 2016년 이후 3년이 다 지나도록 아직까지 새 책을 내놓지 않고 있는 작가들이 있습니다. 우리를 기다리게 하는 문제의 작가 16명을 가온빛 독자들에게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