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 작은 집 이야기 (1943)
시골 마을 아담하고 튼튼하게 지어진 작은 집, 시간이 흘러 사람들은 모두 떠나고 작은 집 주변 모든 것이 도시화 되면서 혼자가 아니지만 혼자 남게 된 작은 집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그리운 시절, 잊고 지냈던것들이 문득 떠올라 가슴 한구석 찡해지는 그림책 ‘작은 집 이야기’
시골 마을 아담하고 튼튼하게 지어진 작은 집, 시간이 흘러 사람들은 모두 떠나고 작은 집 주변 모든 것이 도시화 되면서 혼자가 아니지만 혼자 남게 된 작은 집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그리운 시절, 잊고 지냈던것들이 문득 떠올라 가슴 한구석 찡해지는 그림책 ‘작은 집 이야기’
그림책 놀이 : 그림책 “나뭇잎이 달아나요” 읽고 단풍잎 스탠드 만들기. 주변에 단풍과 낙엽으로 그득한 계절입니다. 아이들 마음 속에 가을은 어떤 느낌으로 담겨 있을까요? 가을 향취 물씬 풍기는 단풍잎 스탠드 만들면서 아이들과 이야기 많이 나눠 보세요.
나뭇잎이 달아나요. 아이들에게 가을은 어떤 느낌일까요? 떨어진 낙엽을 열심히 쓸어 모으던 안톤, 그런데 나뭇잎 하나가 바람에 쓸려 자꾸만 달아나요. 바람에 날린 나뭇잎을 쫓아가며 벌어지는 안톤과 친구들의 유쾌한 해프닝, 천진난만한 아이들 모습이 생생한 그림책 “나뭇잎이 달아나요”
추억의 동서남북 놀이 : 한 사람이 만들어 재미있다 싶으면 어느새 반 아이들 모두 색종이를 접어(아님 공책 한 장을 북~ 뜯어서) 동서남북 하나씩은 들고 다녔던 즐거웠던 그 시절의 기억들을 떠올리며 오늘은 아이들과 동서남북 놀이를 한 번 해볼까 합니다.
종례시간 담임 선생님이 “내일은 꼭 목욕하고 오너라.” 하고 말씀 하셨던 신체검사 날의 풍경을 물자가 귀해 속옷까지도 물려받은 걸 입어야 했던 아득한 시절의 에피소드와 함께 엮어 낸 “내 빤쓰”. 행복했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웃음 짓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눈물바다 : 내 감정을 숨긴채 마음 속에 꾹꾹 눌러 놓기 보다는 실컷 울고 개운하게 웃을 수 있도록, 눈물이 가진 유쾌한 힘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멋진 그림책 “눈물바다”는 재치 넘치는 그림과 간결한 글만으로 많은 이야기를 녹여낸 작가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직접 정성들여 만든 인형과 예쁜 소품들, 그리고 사진으로 찍어 만든 입체 일러스트 그림책 “먼지깨비”는 볼거리며 이야기거리가 풍부한 예쁜 그림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먼지깨비 인형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집에 있는 단추, 헌 봉투와 실타래 등등을 모아서 먼지깨비 인형 만들어 보세요
엄마가 집에 없는 날 아이가 느끼는 감정은 어떤 것 일까요? 엄마의 빈 자리는 아빠에게나 아이들에게나 똑같이 커다랗게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엄마가 없는 날 아빠와 보내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들을 모아 봤습니다. 아이와 아빠는 과연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