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과 놀아요
열린어린이와 함께 작업한 “그림책과 놀아요”(2007)

웹진 열린어린이를 통해 2002년 1월부터 2003년 11월까지 23개월간 연재했던 46편의 그림책 놀이를 엮어서 2007년 출간했던 “그림책과 놀아요”(이선주, 열린어린이). 어쩌면 그림책 놀이 매거진 가온빛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책이어서 아직 모르고 계셨던 분들에게 책소개도 할겸 독자분들의 추천글들 인용해 봅니다.

 

정말 유익한 책이네요.

월마다 나오는 열린어린이에서 재미있게 읽고,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이렇게 책으로 나오게 되니 구입해서 두고두고 보고 있습니다. 아이가 학원을 많이 다니고, 성적에 연연해하는 걸 원치 않는 저로써는 책과 함께 엄마와 함께 아이가 놀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면서 기쁜 일이네요.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즐거워하는 아이를 볼 때면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소홀해 하는 것도 아니고, 더욱 집중력을 가지고 생각을 뻗어나가기까지 하니 책의 힘이 얼마나 큰지 새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책 많이 내시길 바라고요. 우리 아이도 옆에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전해 달라고 하네요.

현이엄마, 2007/09/10

한솔이는 16개월, 한참 그림책 보는 재미에 빠져있다. 아직 글을 읽을줄 모르니 그림이 많은 책을 좋아하는 건 당연. 그런데, 아이에게 그림책만 보여주기에는 뭔가 부족함이 있다. 때로는 그림책을 보며 그림도 그려보고 흉내도 내어보지만 뭔가 아쉬움이 많다. 그런데, 이 책, [그림책과 놀아요]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엄마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같다.

이런 종류의 책이 없는 것은 아니다. 비슷비슷한 책들이 많지만, 아이의 연령을 고려할 때 보통은 유치, 초등단계에서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책들이 대부분이고 약간은 피상적으로 쓰여진 책도 많다. 그런데 이 책은 철저하게 경험에서 나온 책이라 따라하기도 쉽고, 또, 유아단계의 아이들이 할 수 있는 활동도 많은 점이 장점이라 할만하다.

물론 유아라 해도 한솔이처럼 어린 경우에는 조금 다르지만 3-4세정도면 충분히 따라할 수 있지 않을까? 게다가, 그림책활용법은 물론이고, 아이에게 유익하고 재미난 그림책까지 함께 소개되고 있으니 일석이조라 할만하다.

하얀물감, 2007/12/05

그림책으로 이렇게 재미있게 놀 수도 있네요. 요즘 엄마들은 정말 슈퍼우먼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랑넘치는 슈퍼우먼 겨레 엄마와 딸 겨레의 재미있는 그림책과 노는 이야기… 유치원 선생님 또는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을 자녀를 둔 부모님께 권합니다.

슈퍼우먼 엄마는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그냥 슈퍼우먼 엄마는 매력없습니다. 맘 따뜻한 아이에게 사랑이 넘치는 슈퍼우먼 엄마는 멋집니다. 저도 이렇게 아이와 재미있게 교육하며 놀아줄 수 있는 엄마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눈맑은연어, 2007/07/15

어린이들은 보고 듣고 느낀 것, 생각하고 상상한 것을 그리는 활동을 좋아한다. 그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어린이들은 자기표현과 의사소통 욕구를 채운다. 부모는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을 보면서 그들이 세상에 대해서 무엇을, 어떻게,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어린이들의 정서상태와 문제해결에 대한 정보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아이가 그림책을 보면서 그림 그리기를 익히고 또 나름대로 그림책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자상하게 안내하는 책이다

한겨레신문. 200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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