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 선생님은 몬스터! (아니라니까) ^^

선생님은 몬스터

선생님은 몬스터. 피터 브라운은 이 그림책 “선생님은 몬스터” 를 통해 아이와 어른이 주고 받는 상호작용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얼만큼 이해 하느냐에 따라 서로의 모습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것으로 말이예요. 이해와 소통의 중요성과 함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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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전하는 편지 그림책 이야기

행복을 전하는 편지

행복을 전하는 편지. 외로움에 젖은 들쥐에게 보내온 친구들의 작은 관심. 그렇게 편지를 연결 고리로 주변의 친구들을 찾고 돌아보게 된다는 이야기. 기쁨은 나눌 수록 커지고 슬픔은 나눌수록 작아진다는 말이 생각 납니다. 소중한 이에게 오랜만에 편지 한 장 쓰고 싶어지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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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우산 그림책 이야기

★ 노란 우산

노란 우산. 어린 아이들이 지닌 빛나는 색이 이리저리 뒤섞이며 순간순간 다채롭게 그려내는 조화를 비오는 날의 풍경에 담아낸 그림책. 우산 아래 해맑게 웃고 있을 맑고 깨끗한 아이들의 모습도 참 좋고, 비 오는 날의 풍경 속에 아이들의 마음을 가식 없이 담아낸 그림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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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자 어디 갔을까? 그림책 이야기

내 모자 어디 갔을까?

내 모자 어디 갔을까? 존 클라센의 첫 번째 그림책. 모자를 찾아 헤매는 곰과 숲 속 친구들 사이에 벌어지는 미묘한 사건과 갈등 속에서 아이들은 때로는 웃고 때로는 긴장하면서 이야기의 결말을 재촉하게 됩니다. 독특한 분위기의 열린 결말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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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우리 가족 그림책 이야기

★ 근사한 우리 가족 : 우리 가족의 다양한 모습

근사한 우리 가족. 가족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그 동물이 가진 특징 중 장점들을 우리 가족의 모습으로 비유하고 있는 그림책. 오빠는 힘센 코끼리, 키가 큰 엄마는 기린, 아빠는 사자, 내 가족과 친구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그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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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그림책 이야기

봄이다! – 봄을 기다리는 마음

봄이다! 시처럼 간결하고 편안하게 묘사된 글, 아주 천천히 흐르는 시간과 눈에 보일듯 말듯 서서히 변해가는 계절의 변화를 담은 정성스러운 그림, 화려함보다는 소박함과 정겨움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렇게 한 권의 그림책을 다 읽고나면 그림책이 내게 다가와 속삭입니다. “봄이다!” 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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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그림책 이야기

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아기가 어떻게 태어나는지 재미있게 들려 주는 그림책. 파스텔톤의 그림은 로이의 맑은 동심을 더욱 예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들려 주는 이야기를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보여주는 참 예쁘고 재미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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