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아, 진실을 말해 줘!
공룡아, 진실을 말해 줘! 오래 전 사람들이 진실이라고 믿었던 공룡에 대한 사실이 과학이 발달하고 새로운 화석들이 발견되면서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고 과거의 진실들이 지금은 어떻게 틀렸는지를 명쾌하고 흥미롭게 보여줍니다.
공룡아, 진실을 말해 줘! 오래 전 사람들이 진실이라고 믿었던 공룡에 대한 사실이 과학이 발달하고 새로운 화석들이 발견되면서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고 과거의 진실들이 지금은 어떻게 틀렸는지를 명쾌하고 흥미롭게 보여줍니다.
“흔들흔들 다리에서”는 원수로 만났지만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 아주 잘 녹아 있습니다. 흔들리는 다리 위에서 원수에서 우정으로 감정이 바뀐 여우와 토끼 이야기를 읽다보면 마음을 열고 보면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다쳐서 꼼짝도 못하고 쓰러진 자신의 반려견을 구하러 나선 소녀의 이야기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는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란 무엇이며 진정한 사랑이란 어떤 것인지를 진지하고도 아름답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오잉? 두더지 굴로 연결된 곳을 따라갔더니 그곳이 달이었다는 재미있는 발상, 중력이 약한 달에서 퐁퐁 뛰어 놀던 아이가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모두 불러 함께 즐긴다는 사랑스러운 마음이 예쁘게 담겨 있는 그림책입니다. 즐거운 상상 하나면 머나먼 우주도 우리의 놀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알. 가족과 함께지만 소통의 부재라는 현실에서 심심하고 외로움을 견딜 수 없었던 아이가 떠나는 환상의 세계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꼼꼼하고 섬세한 묘사에 상상하는 재미가 더해진 이 그림책은 앞표지부터 뒷표지, 앞면지, 뒷면지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면 더욱 풍성하게 스토리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 씨. ‘여성’ 특히나 ‘어머니’를 주제로한 서른 두 점의 드로잉과 자기 고백조로 담담하게 써내려간 에세이가 함께 들어있는 에세이 그림책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 너무나 아름다워서 슬프고 뭉클한 세상 모든 다정씨의 이야기가 이 한 권에 고스란히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왜 숙제를 못 했냐면요……”와 “왜 지각을 했냐면요……”로 아이들의 유쾌하고 즐거운 상상을 재미있게 보여줬던 다비드 칼리와 벵자맹 쇼가 이번엔 방학 동안 벌어진 환상적인 모험을 담은 “방학 때 뭘 했냐면요……”를 선보입니다.
2007년 “정신 없는 도깨비”를 시작으로 매년 두세 권씩 이어지던 보리출판사의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 시리즈가 얼마전 “바보 온달” 출간으로 10년 만에 완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