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 한장

롤라와 나 : 시각장애인 소녀와 안내견의 우정

롤라와 나

롤라와 나. 은은하면서도 깊고 풍부한 색감으로 안내견 스텔라의 인도에 따라 어두운 마음의 그늘 속에서 밝은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나설 수 있게 된 시각장애인 소녀 롤라의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책 “롤라와 나”, 따뜻한 시선과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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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바람 속에 있단다 오늘의 그림 한장

★ 할아버지는 바람 속에 있단다

할아버지는 바람 속에 있단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슬픔과 상실감을 치유해 가는 한 소년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 그리고, 모래 언덕 위에 앉아 바람 속 할아버지를 만나는 소년의 모습을 지켜 보며 저마다의 아픔과 상처 자욱을 안고 사는 우리들 역시 치유되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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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봄바람이 인사해요 오늘의 그림 한장

살랑살랑 봄바람이 인사해요

살랑살랑 봄바람이 인사해요. 봄 숲에서 느끼는 설렘과 멋진 풍경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을 그림책 속에 담으려고 애썼다고 합니다. 그림책과 어린이책에 그림을 줄곧 그려온 김은경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첫번째 그림책 “살랑살랑 봄바람이 인사해요”입니다. 봄향기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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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눈아 봄꽃들아 오늘의 그림 한장

겨울눈아 봄꽃들아

겨울눈아 봄꽃들아. 목련, 진달래, 벚나무, 오동나무, 가죽나무, 감나무 등 모두 12 그루 나무의 겨울눈과 꽃, 새싹을 세밀화로 표현한 그림책. 나무 하나하나마다 시처럼 적힌 주옥같은 글들이 세밀화로 그려진 섬세한 그림과 잘 어우러져 한 편의 시화집을 들여다 보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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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오늘의 그림 한장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 가족과 이웃에게 배우는 인생 수업

그림책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엄마 아빠, 가족, 친구와 이웃들, 세상 모두가 아이의 선생님입니다. ‘세 사람이 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논어)는 말처럼 세상 모든 것이 자라는 아이의 선생님입니다. 아이들은 세상의 거울입니다.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인생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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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할아버지 집에서 오늘의 그림 한장

★ 지난 여름 할아버지 집에서 : 사랑의 색깔

지난여름 할아버지 집에서. 할머니를 위해 준비한 할아버지의 멋진 프로젝트. 콜라주 기법으로 그린 그림을 디지털로 리터칭한 알바 마리나 리베라의 그림은 색감과 질감이 아주 독특한 “지난여름 할아버지 집에서” 는 느낌이 참 좋은, 읽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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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전화 오늘의 그림 한장

다람쥐 전화 : 마음을 전하는 방법

다람쥐 전화. 휘영청 달 밝은 밤 그리움을 안고 전선 위를 달리는 다람쥐의 모습은 문득 잊고 살았던 작은 추억들, 그리운 사람들을 떠오르게 합니다. 달빛을 할머니에게 보여주고픈 아기다람쥐를 통해 좋은 것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예쁘게 담아낸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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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가슴 오늘의 그림 한장

엄마의 가슴

엄마의 가슴. 엄마의 마음을 우리 아이들에게 대신 전해주는 그림책. 아이들이 엄마의 사랑을 담뿍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이가 그림책 다 읽을 때쯤 다가가서 꼬옥 안아 줘 보세요. 오늘따라 유난히 서로의 가슴이 더 따스하게 맞닿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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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섬 오늘의 그림 한장

플라스틱 섬 : 우리에게서 사라져 가는 것들

플라스틱 섬.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그림책.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아이들에게 들려 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 속에는 우리에게서 사라져 가는 것들, 우리에게서 잊혀져 가는 것들에 대한 안타까움도 담겨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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