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과 암탉 : 생명의 고귀함
숭고한 생명의 순환을 그림만으로 나타낸 그림책 “알과 암탉”은 세상 모든 생명의 탄생은 경이로움이며 세상 모든 생명은 고귀하다는 이야기를 정성들여 그려낸 한 장 한장으로 밀도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림 한 장에 담긴 삶의 향기
숭고한 생명의 순환을 그림만으로 나타낸 그림책 “알과 암탉”은 세상 모든 생명의 탄생은 경이로움이며 세상 모든 생명은 고귀하다는 이야기를 정성들여 그려낸 한 장 한장으로 밀도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무슨 꿈이든 괜찮아”를 읽다 보면 자유로운 상상력과 유머에 고개를 끄덕이며 ‘내 꿈은 뭐지?’하고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 꿈이란게 꼭 거창할 이유는 없구나 뭐 이런 생각도 하게 되구요. 우리는 늘 ‘꿈’이란 단어에 우리의 바램을 담기 보다는 조금 부담스러움을 느끼며 살았던걸까요?
우리 아빠가 구운 달콤하고 따끈한 파이에 들어간, 맛있는 빨간 사과가 주렁주렁 열린, 가지가 꼬부라진 튼튼한 나무에게 힘차게 양분을 빨아 올려 전해 주는, 깊고 굵은 뿌리를…
어느날 맥 아주머니네 농장 한켠에 못보던 나무가 자라기 시작합니다. 다 자란 나무에는 나뭇잎 대신 지폐가 무성하게 열리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나무에서 돈이 열리는데도 맥 아주머니는 아무런…
밧줄에 매달린 채 어느 고층 빌딩의 페인트 칠을 하던 한 남자가 생각에 잠깁니다. 날개가 있으면 편할거라고. 상상은 꼬리를 물고 늘어지죠. 일을 마치고 트럭을 몰고 돌아가는…
그림책 “도서관”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주인공 엘리자베스 브라운이 자신의 이름을 딴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책을 읽다가 친구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입니다. 두 오랜 친구는 수다를 떨며 가는…
■ 발행일 : 2014/06/10 ■ 업데이트 : 2015/02/17(Gymnopédie 연주곡 링크 수정) ‘사티’는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지만 음악학교에 적응하지는 못합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정형화된 음악과 그가 추구하는…
“이제야 지붕 새는 곳을 고칠 수 있겠다.” 망치를 든 부가 웃으며 말했어요. “그럼, 나는 정원을 맡을께.” 버지도 웃으며 말했어요. 그리고 두 친구는 배꼽이 빠지도록 웃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