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 수상작 : 엄마의 의자 (1983)

엄마의 의자

엄마의 의자. 팍팍하고 고단한 살림살이에도 온가족이 아껴 모은 동전으로 산 장미꽃 무늬 안락 의자에는 엄마와 할머니와 나의 단순한 안락함 뿐 아니라 고된 일에 지친 엄마의 발을 뻗어 쉬게하고 싶은 마음과 할머니의 불편한 등을 기대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까지 담긴 특별한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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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 가사지의 정원 그림책 이야기

칼데콧 수상작 : 압둘 가사지의 정원 (1980)

압둘 가사지의 정원. 압둘 가사지의 정원에서 어쩐지 좀 오싹한 마법의 세계를 경험하고 돌아왔지만 변한 것이 없는 현실을 보고 마법사 압둘에게 속임수를 당했다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앨런의 모자를 물고 온 프리츠를 통해 그것이 속임수만은 아니었다는 깜짝 반전이 담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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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그림책 이야기

칼데콧 수상작 :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2001)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호기심 투성이인 세상, 궁금한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들에게 가장 든든한 버팀목은 바로 엄마 아빠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 안에서 행복한 한 가족의 이야기가 책 한가득 담겨있어 보는 이에게도 넘치는 사랑과 행복을 나눠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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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사는 우리 할머니 그림책 이야기

★ 칼데콧상 수상작 : 도시에 사는 우리 할머니 (2015)

도시에 사는 우리 할머니. 할머니의 망토 덕분에 도시의 시끌벅적함 속에서 도시가 가진 특별한 생명력과 매력을 느낀 손주가 자신의 망토를 할머니에게 다시 선물하면서 돌아간다는 마무리는 세대간의 소통과 가족간의 사랑, 그리고 유대감이 우리 삶을 얼마나 윤택하게 만드는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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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데이빗! 그림책 이야기

★ 칼데콧상 수상작 : 안 돼, 데이빗! (1999)

안 돼, 데이빗!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성장합니다. 호기심이 생겨나면 ‘일단 해보자!’는 것이 아이들의 본능이죠. 하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가만 두고만 볼수는 없어요. 엄마가 하루종일 “안 돼!”를 달고 살아도 아이들은 알고 있을 거예요. 엄마가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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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그림책 이야기

★ 칼데콧상 수상작 :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1970)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요술 조약돌을 줍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담은 이 그림책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진한 감동까지 담고 있어요. 가족의 소중함과 그리움을 깨닫게 된 실베스터 가족을 통해 우리 삶에서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해 보게하는 요술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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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의 정원 그림책 이야기

칼데콧상 수상작 : 리디아의 정원 (1998)

“리디아의 정원”은 1930년대 미국이 대공황 시대를 배경으로 모두가 희망을 잃은 채 생존이 유일한 미덕이던 시절에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에게 꿈과 희망 가득한 꽃을 선물해 준 한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진한 여운을 통해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그림책 “리디아의 정원”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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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 그림책 이야기

칼데콧상 수상작 :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 (1993)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 존 셰스카가 “개구리 왕자 그 뒷 이야기”,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에 이어 내놓은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은 잘 알려진 이야기들을 요리조리 비틀고 꼬아서 새로 만들어내는 패러디 욕심이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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