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2일부터 27일까지 도착한 그림책 선물 정리합니다. 참고로, 매주 목요일 오후 2~3시 경에 사서함을 확인합니다. 이번 주에 발송했더라도 사서함 확인 이후 도착한 책은 다음 주에 ‘그림책 선물’에 게재됩니다.

※ 가온빛에 도착한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 아직 리뷰 전이라 그림책에 대한 설명은 출판사의 소개 내용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코숭이 무술
책표지 : Daum 책
코숭이 무술

글/그림 이은지 | 후즈갓마이테일
(발행 : 2018/06/04)

무술 남매에게 배우는 우당탕탕 흥미진진 무술 이야기
코숭이 무술은 남자 여자 누구나 잘할 수 있어!

코숭이라 불리는 원숭이들이 사는 평화로운 숲속 마을에 수상한 발자국이 나타났어요! 무술 남매는 마을 코숭이들을 모아 남녀 특징을 이용한 코숭이 무술을 가르치기로 했어요. 그런데 남자 기술은 여자가 잘하고, 여자 기술은 남자가 잘하네요? 결국, 코숭이들은 남녀 상관없이 각자 잘하는 기술을 익히게 되고, 모두 모여 함께 할수록 강해지는 마지막 기술을 배우게 되는데… 과연 코숭이들은 마을의 침입자를 무찌를 수 있을까요?


나무늘보는 걸어 다니는 동물원이에요
책표지 : Daum 책
나무늘보는 걸어 다니는 동물원이에요

(원제 : Unlikely Friendships in Nature)
파블라 하나치코바 | 그림 린흐 다오 | 옮김 이충호 | 씨드북
(발행 : 2018/06/20)

지구는 알쏭달쏭하고 신기하고 재밌는 동물들의 세상이에요. 동물들도 사람처럼 끈끈한 우정을 나눈답니다. 영양과 개코원숭이가 서로 어울리지 않는 사이라고 생각하나요? 하지만 진실을 알면 깜짝 놀랄 거예요. 이 둘은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가거든요. 두 동물은 포식 동물이 다가오면 상대방에게 위험을 알려 주어요. 서로 돕고 사는 동물들은 또 있어요.

개미는 진딧물의 달콤한 배설물을 먹고, 다른 동물이 진딧물을 잡아먹지 못하게 막아 주어요. 집게는 자신의 껍데기에 말미잘이 함께 살도록 하며 먹이를 나눠 먹고요. 나무늘보의 털에는 작은 조류와 나방이 살며 나무늘보가 눈에 잘 띄지 않게 해 주어요.

자, 그럼 이제 자연계 곳곳으로 놀라운 우정을 찾으러 떠나 볼까요?


우리 엄마는 고래를 몰아요
책표지 : Daum 책
우리 엄마는 고래를 몰아요

(원제 : Mia mamma guida una balena!)
키아라 로렌초니, 피노 파체 | 그림 체칠리아 보타 | 옮김 권지현 | 씨드북
(발행 : 2018/06/20)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나의 영웅, 우리 엄마는 고래를 모는 선장이에요! 우리 엄마는 아담하지만 아주 용감해요. 비가 많이 오고 으슬으슬한 밤에도 일하러 나가요. 아빠는 내 손을 잡고 가서 엄마가 모는 배를 가리켰어요. 그런데 맙소사, 그건 고래였어요! 고래 배 속에는 다양한 승객들이 있었어요.

페인트를 칠하는 아가씨, 청소 일을 하는 아저씨와 아줌마, 뽀뽀하는 연인, 가방이 불룩한 아저씨……. 우리 엄마는 이렇게 중요한 사람들을 목적지에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선장이에요.


범인은 고양이야!
책표지 : Daum 책
범인은 고양이야!

(원제 : C’est le chat!)
다비드 칼리 | 그림 마갈리 클라벨레 | 옮김 김이슬 | 다림
(발행 : 2018/06/27)

이 책은 사람들이 가진 ‘쥐와 고양이의 관계’를 통해 사회적 통념과 편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고양이와 생쥐와의 관계에서 약자라고 생각하는 생쥐들은 자신들의 편견으로 고양이를 범인으로 몰아가며 누명을 씌우지요. 이 책은 쥐와 고양이의 역전된 관계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를 통해 생쥐들의 진범 찾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편견이나 사회적 통념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보고, 부모나 친구, 선생님과 함께 ‘우리가 빠져 있는 편견은 무엇이 있을지’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화면을 가득 채우는 귀여운 그림으로 그림책의 장점을 살리는 한편, 대사를 말풍선으로 삽입한 만화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이러한 아기자기한 연출을 통해 독자들은 생쥐 조조를 죽인 범인 찾기에 생쥐 탐정 마이크와 기꺼이 함께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은 후에는 곳곳에 남겨진 고양이 흔적을 찾아 다시 처음부터 되짚으며 글과 그림을 반복해서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출판사 증정 그림책


가온빛지기

그림책 놀이 매거진 가온빛 에디터('에디터'라 쓰고 '궂은 일(?) 담당'이라고 읽습니다. -.- ) | 가온빛 웹사이트 개발, 운영, 컨텐츠 편집, 테마 및 기획 기사 등을 맡고 있습니다. | editor@gaonbi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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