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 한장

다시 그곳에

다시 그곳에

다시 그곳에. 최소한의 채색과 단순한 선으로 여백을 살린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한 장씩넘기며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기쁜 날이건 힘든 날이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빙그레 미소가 떠올려지는 그런 사람과 가슴 한 곳 묵직하게 남아있는 향수어린 장소가 떠오르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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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태어날 때부터 할머니였던 건 아니예요 오늘의 그림 한장

★ 할머니가 태어날 때부터 할머니였던 건 아니에요

할머니가 태어날 때부터 할머니였던 건 아니에요. 지금은 머리카락도 하얗게 센 주름 투성이 할머니에게도 작은 아기 시절, 통통 튀는 소녀 시절, 어여쁜 아가씨였던 시절, 엄마였던 시절이 있다며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를 독특하게 손주의 시선으로 들려주는 뭉클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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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의자 그림책 이야기

칼데콧 수상작 : 엄마의 의자 (1983)

엄마의 의자. 팍팍하고 고단한 살림살이에도 온가족이 아껴 모은 동전으로 산 장미꽃 무늬 안락 의자에는 엄마와 할머니와 나의 단순한 안락함 뿐 아니라 고된 일에 지친 엄마의 발을 뻗어 쉬게하고 싶은 마음과 할머니의 불편한 등을 기대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까지 담긴 특별한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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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그림책 이야기

칼데콧 수상작 :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2001)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호기심 투성이인 세상, 궁금한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들에게 가장 든든한 버팀목은 바로 엄마 아빠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 안에서 행복한 한 가족의 이야기가 책 한가득 담겨있어 보는 이에게도 넘치는 사랑과 행복을 나눠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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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사는 우리 할머니 그림책 이야기

★ 칼데콧상 수상작 : 도시에 사는 우리 할머니 (2015)

도시에 사는 우리 할머니. 할머니의 망토 덕분에 도시의 시끌벅적함 속에서 도시가 가진 특별한 생명력과 매력을 느낀 손주가 자신의 망토를 할머니에게 다시 선물하면서 돌아간다는 마무리는 세대간의 소통과 가족간의 사랑, 그리고 유대감이 우리 삶을 얼마나 윤택하게 만드는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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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그림책 이야기

★ 칼데콧상 수상작 :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1970)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요술 조약돌을 줍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담은 이 그림책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진한 감동까지 담고 있어요. 가족의 소중함과 그리움을 깨닫게 된 실베스터 가족을 통해 우리 삶에서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해 보게하는 요술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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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낮잠을 잘 때 그림책 이야기

엄마가 낮잠을 잘 때

엄마가 낮잠을 잘 때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엄마 없이는 잠시도 못보내는 가족들, 잠깐의 낮잠 중에도 가족들 꿈을 꾸는 엄마. 멋진 글과 아름다운 그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한 편의 그림책이 되었네요.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세상 모든 엄마에게 드리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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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배달 그림책 이야기

★ 아주 특별한 배달

“아주 특별한 배달”은 사랑하는 고모를 위해 기꺼이 먼 길을 선뜻 나서는 꼬마 아가씨 세이디의 모습, 좌충우돌 돌발 상황 속에서도 기지를 발휘하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험난한 여정을 헤쳐 나가는 신나는 모험, 그리고 고모와 조카의 따스한 포옹까지 볼거리가 아주 풍성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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