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 달려라 오토바이 : 행복의 의미

달려라 오토바이

달려라 오토바이.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내 소중한 사람들을 꼭 끌어안고 살아가며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에 고마워할 줄 아는 삶 아닐까요? 행복이란 삶의 결과물이 아니라 삶의 과정임을 일깨워주는 그림책 “달려라 오토바이”, 우리들의 이야기이고 우리 이웃들의 삶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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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꼭 안아 주세요 그림책 이야기

★ 엄마, 꼭 안아 주세요 : 사랑은 보여주는 것

엄마, 꼭 안아 주세요. 혼자 세상을 살아갈 수는 있지만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안아주기’ 와 ‘뽀뽀’ 라고 해요. 표현할 수록 서로 기분 좋아지는 것들은 많이 표현하고 자꾸 보여주세요. 속으로 꼭꼭 감춘 사랑보다는 밖으로 꺼내 보여주는 사랑이 훨씬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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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바람 속에 있단다 오늘의 그림 한장

★ 할아버지는 바람 속에 있단다

할아버지는 바람 속에 있단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슬픔과 상실감을 치유해 가는 한 소년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 그리고, 모래 언덕 위에 앉아 바람 속 할아버지를 만나는 소년의 모습을 지켜 보며 저마다의 아픔과 상처 자욱을 안고 사는 우리들 역시 치유되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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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우리 가족 그림책 이야기

★ 근사한 우리 가족 : 우리 가족의 다양한 모습

근사한 우리 가족. 가족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그 동물이 가진 특징 중 장점들을 우리 가족의 모습으로 비유하고 있는 그림책. 오빠는 힘센 코끼리, 키가 큰 엄마는 기린, 아빠는 사자, 내 가족과 친구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그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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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할아버지 집에서 오늘의 그림 한장

★ 지난 여름 할아버지 집에서 : 사랑의 색깔

지난여름 할아버지 집에서. 할머니를 위해 준비한 할아버지의 멋진 프로젝트. 콜라주 기법으로 그린 그림을 디지털로 리터칭한 알바 마리나 리베라의 그림은 색감과 질감이 아주 독특한 “지난여름 할아버지 집에서” 는 느낌이 참 좋은, 읽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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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별 오늘의 그림 한장

아름다운 이별 – 세상에서 가장 길고 따뜻한 겨울

“아름다운 이별”은 이철환 작가의 ‘연탄길 시리즈’에 수록된 글들 중에서 골라서 그림책으로 만든 ‘마음을 나누는 연탄길’ 시리즈 중 한 권입니다. 할머니의 임종을 앞둔 가족의 애틋한 마음과 가족의 따스한 사랑을 편안하고 편안한 글과 섬세한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 “아름다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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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깜깜해 칼데콧상 수상작

★ 칼데콧상 수상작 : 앗, 깜깜해(2012)

앗, 깜깜해. 갑작스런 정전 덕분에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되는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입니다. 가족들만의 오붓한 시간을 은은하게 밝혀 주고 있는 촛불은 깜깜한 어둠 속에서 아이가 찾아낸 빛입니다. 그 빛은 바로 갑작스런 정전으로 아이와 가족이 깨달은 가족의 소중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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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그림책상

★ 칼데콧상 수상작 :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2012)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증조할아버지가 가꾼 정원은 할아버지의 역사이며 바로 우리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그 누구도 혼자 태어나 혼자 자라나지 않았듯 누군가와의 무수한 연결고리를 통해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그 연결고리는 누군가의 가슴 속에 푸르른 정원으로 자라나고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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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가로등을 켜는 아이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페페 가로등을 켜는 아이 (1994)

“페페 가로등을 켜는 아이”. 어둠과 빛의 대비 속에서 페페와 아빠, 가족들의 표정 속에 기쁨과 슬픔의 감정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가로등을 켜는 소년 페페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에 대한 사랑의 의미를 음미해 볼 수 있는 그림책 “페페 가로등을 켜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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