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데콧상 수상작 :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2012)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증조할아버지가 가꾼 정원은 할아버지의 역사이며 바로 우리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그 누구도 혼자 태어나 혼자 자라나지 않았듯 누군가와의 무수한 연결고리를 통해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그 연결고리는 누군가의 가슴 속에 푸르른 정원으로 자라나고 있을 거예요.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증조할아버지가 가꾼 정원은 할아버지의 역사이며 바로 우리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그 누구도 혼자 태어나 혼자 자라나지 않았듯 누군가와의 무수한 연결고리를 통해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그 연결고리는 누군가의 가슴 속에 푸르른 정원으로 자라나고 있을 거예요.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 다정한 페테르손 할아버지와 귀여운 고양이 핀두스가 들려주는 훈훈한 크리스마스. 따뜻한 마음들이 이 집 저 집으로 전해지고 페테르손 할아버지네 집으로 하나 둘씩 모여드는 훈훈한 발걸음들.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는 바로 이웃과 함께 나누는 크리스마스 아닐까요?
짙푸른 폭포수와 힘찬 폭포수의 생명력을 표현한 듯 구름 처럼 펼쳐진 하얀 포말, 그리고 아이들이 타고 있는 작은 조각배 하나… 소년과 소녀가 탄 조각배가 구름바다 같은 폭포…
그날, 어둠이 찾아왔어(원제 : The Dark) 글 레모니 스니켓, 그림 존 클라센, 옮긴이 김경연, 문학동네어린이 어둠이 무서워 늘 손전등을 쥐고, 작은 수면등을 켜고 잠이 들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고 힘든 날, 간절한 소망과는 반대로 흔들리는 마음과 마주하는 날, 마음을 위로 받고 싶은 날, 간절히 바라는 일이 있을때 어떻게 해야할까 한번쯤 편안한 마음으로 생각해보고 싶은 날 읽으면 좋은 그림책 ‘고래가 보고 싶거든’ 입니다.
아이들에게 두려움을 극복하게 만들도록 해주는 반전의 결말을 가지고 있는 그림책 ‘그날, 어둠이 찾아왔어’. 어둠을 빛의 부재가 아닌 하나의 인격으로 다루어 시각의 전환을 통한 색다른 시선으로 두려움을 물리치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