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 온 너에게
“지구에 온 너에게”는 편지 형식으로 쓴 지구 안내서입니다. 이 지구에 누가 살고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장 한 장 섬세한 글과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그렇게 찬찬히 그림책을 따라가다 보면 깨닫게 됩니다. 아, 우리가 바로 이 초록빛 아름다운 행성 지구에 살고 있었구나!
“지구에 온 너에게”는 편지 형식으로 쓴 지구 안내서입니다. 이 지구에 누가 살고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장 한 장 섬세한 글과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그렇게 찬찬히 그림책을 따라가다 보면 깨닫게 됩니다. 아, 우리가 바로 이 초록빛 아름다운 행성 지구에 살고 있었구나!
나눔과 응원의 멜로디 위에 거기에 꼭 어울리는 귀여운 그림으로 꿈과 희망을 얹어주는 그림책 “염소 4만원”은 잘 알려진 동명의 노래를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해맑게 담아낸 조원희 작가의 그림으로 재탄생시킨 그림책입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그 끝을 알 수 없는 길을 혼자 걷는 외로움, 하지만 꿈과 희망이 있기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걸어갈 수 있는 우리네 인생길을 담아낸 그림책 “킹 발타자르”. 우리도 잠시 그 길을 따라가 볼까요?
내가 꿈꾸는 그곳. 행복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무엇을 갖고 싶었는지, 그걸 제대로 찾았는지, 잘 간직하고 있는지, 지금 이 순간을 제대로 잘 즐기고 있는지… 그래서 지금 행복한지. 여러분에게 행복은 어떤 빛깔, 어떤 모습인가요? 여러분은 행복한가요? 바로 지금 이 순간!
“꼬마 거미 당당이”는 주변의 도움을 당당히 뿌리치고 혼자만의 힘으로 자신의 꿈과 희망이 담긴 집을 지어가는 꼬마 거미 당당이의 이야기를 통해 이제 막 홀로서기를 시작하며 주눅들어 있거나 망설이고 있을지도 모를 이 세상 모든 새내기들을 응원하는 그림책입니다.
버려진 상자를 통해 우리 삶을 돌아보고 생각하게 되는 그림책 “상자 세상”, 상자 세상을 보며 현실의 세상을 바라봅니다. 쉴 새 없이 쌓이고 버려지는 무한의 굴레 속에 갇힌 건 과연 누구일까요?
당신의 꿈은 언제 어디에서 시작되었나요? 나팔꽃 말간 얼굴로 우리에게 묻는 그림책 “달에 간 나팔꽃”, 나팔꽃처럼 단단하게 개미처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오늘을 활짝 열고 달려가리라! 이 아침이 새삼 새롭습니다.
춤추고 싶어지는 그림책. 그림책 주인공들이 눈앞에서 사뿐사뿐 폴짝폴짝 두둠칫두둠칫 춤추는 모습을 보다 보면 제아무리 몸치 박치라도 ‘나도 한 번 춤을?’ 하는 용기가 슬그머니 생겨날 거예요. 그럴 땐 망설이지 말고 마음 가는 대로 흔들흔들 몸을 흔들어 보세요.
비 오는 여름날 드넓은 하늘을 향한 미꾸라지의 힘찬 비상, 그 웅장한 여행을 수묵화로 멋지게 담아낸 “소나기 때 미꾸라지”, 시인의 눈과 화가의 마음을 통해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큰 의미를 담아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