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의 꿈
알바트로스는 활공을 통해 날갯짓을 하지 않고도 멀리까지 비행을 할 수 있는 새라고 합니다. “알바트로스의 꿈”은 날개가 너무 크고 무거워 날지 못하는 알바트로스가 창공을 날기까지 겪는 수많은 좌절과 용기, 희망을 멋지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알바트로스는 활공을 통해 날갯짓을 하지 않고도 멀리까지 비행을 할 수 있는 새라고 합니다. “알바트로스의 꿈”은 날개가 너무 크고 무거워 날지 못하는 알바트로스가 창공을 날기까지 겪는 수많은 좌절과 용기, 희망을 멋지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두 가지 색 이야기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색을 이야기하는 책 “안녕? 나의 핑크 블루”, 색깔로 우린 규정될 수 없어요. 누구도 우리에게 색을 정해줄 수는 없어요. 똑같은 색도 언제 어디서 또 무슨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느냐에 따라 모두에게 다른 의미를 가진 다른 색이 됩니다.
위대한 모험 : 나는 날 수 있어! vs 레이의 세계. 무엇을 하든 그걸 시도한다는 건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해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실패를 통해 배우고 새롭게 나아갈 용기를 얻습니다. 그렇게 성장합니다.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의미 있게 그린 그림책 “그들은 결국 브레멘에 가지 못했다”, 여러분 마음속 브레멘은 어디인가요? 지금 내 자리에서 행복을 꿈꿀 수 있다면 비록 지금 이곳이 브레멘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2005년에 출간되어 화제를 불러 모았던 “지하 정원”. 세상의 작은 틈바구니 속에 숨결을 불어넣는 이, 그 온기로 세상은 오늘도 무사히 돌아가는 것 아닐까요? 오늘 나에게 좋은 일이 생긴 건 어쩌면 언젠가 내가 했던 작은 행동이 돌고 돌아 다시 나에게 온 것일지도 몰라요.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새 해를 맞이하는 모든 이들에게, 오랜 고민과 망설임 끝에 쉽지 않은 도전을 시작하는 이 세상 모든 페넬로페들에게 힘 내라고, 다 잘 될 거라고 등 두들겨주며 읽어주고 싶은 그림책 “바다로 간 페넬로페”입니다.
꿈결같이 환상적인 글과 그림으로 꿈, 정체성에 대해 묻는 그림책 “시몬의 꿈”, 같은 시대 이 지구에서 함께 살고 있는 여러분은 올해 어떤 소망을 갖고 있나요? 나를 발견하고 나를 받아들여 진짜 내가 되는 2021년 되세요. 모두를 응원합니다.
정들었던 친구들을 떠나 외딴 시골 마을로 이사 온 한 소년과 오랜 세월 자신의 방에 틀어박힌 채 세상으로부터 잊혀져 가던 한 노인의 기묘한 만남을 독특한 이야기 구성으로 담아낸 “고개를 들면 보이는 것들”, 우리 주변의 아주 작은 것들, 누군가에게 잊혀져 버리고 만 것들에 관심을 기울이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문득 궁금해지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