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법칙 : 내가 여기에 있어 vs 서부 시대
공존의 법칙 : 내가 여기에 있어 vs 서부 시대. 이 세상 모두가 서로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하는 “내가 여기에 있어”, 기발한 이야기와 독특한 그림으로 공존의 방식을 이야기하는 “서부 시대”, 이 두 권의 그림책으로 나눔과 연대, 그리고 공존의 의미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공존의 법칙 : 내가 여기에 있어 vs 서부 시대. 이 세상 모두가 서로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하는 “내가 여기에 있어”, 기발한 이야기와 독특한 그림으로 공존의 방식을 이야기하는 “서부 시대”, 이 두 권의 그림책으로 나눔과 연대, 그리고 공존의 의미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케이크”는 갖가지 재료들을 한데 섞어서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는 케이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재미있게 보여주며 삶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가짐과 인생의 참맛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달콤한 케이크처럼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우산 아래 작은 공간이지만 이웃을 위해 아낌 없이 내어주며 활짝 웃어주는 커다랗고 마음씨 좋은 우산에게서 내 것을 베풀고 나누며 이웃과 함께하는 기쁨을 배우는 그림책, 우리 삶의 참 행복의 의미를 돌아보게 해주는 그림책 “세상에서 제일 큰 우산”입니다.
힘을 주는 말 한마디, 소외된 곳을 향한 작은 관심과 마음, 반갑게 나누는 인사, 선한 댓글… 가만히 생각해 보면 세상은 나눌 수 있는 것들로 가득 차 있어요. “털모자가 좋아”, “피그미의 변신 이불”은 작은 것을 나누고 함께 기뻐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예쁜 그림책입니다.
“자꾸자꾸 초인종이 울리네”는 영국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팻 허친스의 1986년 작품입니다. 1968년 첫 그림책인 “로지의 산책”을 시작으로 그림책 작가의 길에 접어든 그녀는 그림책 속에 유머와 재미를 적절히 잘 녹여내는 작가로 알려져 있어요.
인생 별거냐? 밥심으로 사는 거다!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고 나면 세상 모든 게 다 잘 될 것 같고 마냥 행복하다! 라고 넉넉한 웃음 가득 담아 이야기하는 그림책 두 권, “모모모모모”와 “밥 먹자!”입니다.
작고 소박한 것에 깃든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작가 안녕달, 사물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길과 예리한 시선은 그녀의 그림책 속에서 아주 멋지게 빛을 발합니다. 행복에 대하여, 선한 영향력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그림책 “쓰레기통 요정”,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넓은 집”은 집이 아무리 넓은들 나눌 마음이 없다면 그저 작은 집일 뿐이고, 비록 작지만 잠시 머물 곳 필요한 이에게 기꺼이 내줄 수 있는 사람이 사는 집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넓은 집’이라고 말합니다. 나의 작은 힘이 필요한 곳, 필요한 이가 없을지 주변을 돌아보는 넉넉한 마음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간식을 먹으러 온 호랑이”를 읽고 있자면 고향을 떠나 낯선 땅 영국에 정착해 이방인으로 살아야 했던 주디스 커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불쑥 찾아간 어느 집에서 환영받고 싶었던 자신의 마음을 말없이 순둥순둥한 호랑이의 모습으로 그린 것은 아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