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 한장

별로 안 자랐네

별로 안 자랐네

할머니의 사랑으로 나무가 자라면서 그림책 속 공간이 점점 더 따스한 빛깔로 채워지는 『별로 안 자랐네』는  소박한 행복을 안겨주는 그림책입니다. 할머니가 버려진 나무를 키우고 그 나무가 외로운 할머니를 보듬고, 서로에게 기대어 함께 살아갑니다. 나무는 키가 자라고 할머니는 마음이 자라고, 그 마음이 사람들의 마음을 감싸 안고 그렇게 모두 모두 ‘정말 잘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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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 할매 vs 순례 씨 테마 그림책

봉숭아 할매 vs 순례 씨

봉숭아 할매 vs 순례 씨. 야트막한 담장 너머로 이웃들끼리 다정한 인심 주고받던 지난 날이 그리워지는 그림책 “봉숭아 할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건네는 세상 모든 어머니와 할머니들의 따뜻한 격려를 담은 그림책 “순례 씨”, 두 권의 그림책은 핵가족화 시대와 고령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사회에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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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세 알 팥 세 알 오늘의 그림 한장

콩 세 알 팥 세 알

우리나라 어린이 책 분야에서 오랜 세월 씨앗과 밑거름 역할을 해온 윤구병 작가가 오랜만에 새 그림책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한 “콩 세 알 팥 세 알”입니다. 그가 살아온 삶 그대로 가난 속에서도 나눌 줄 아는 따뜻한 마음,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지혜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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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그림책 이야기

도토리

표지부터 속에 담긴 그림들 모두 예쁘고 귀여운 그림책, 볼 거리 이야기 거리 생각 거리로 가득한 그림책 “도토리”, 작가의 말 그대로 우리가 누리는 숲이 살아 숨쉴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작은 일들을 벌이고 있는 작은 친구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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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파닥 해바라기 오늘의 그림 한장

파닥파닥 해바라기

“파닥파닥 해바라기”는 우리 이웃을 향한 작은 관심과 배려가 이 세상을 어떻게 살만한 곳으로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작은 해바라기와 자신들의 햇빛과 바람, 빗방울을 기꺼이 나눠주는 키다리 해바라기들에게서 더불어 사는 삶의 참된 의미를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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