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
떠돌이 고양이가 가져온 사랑과 평화, 존중과 나눔, 진정한 소통이 아름답게 그려진 그림책 “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 , 그림책이 전해준 따뜻한 여운을 즐겨보세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마음도 둥글둥글 몽글몽글해지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떠돌이 고양이가 가져온 사랑과 평화, 존중과 나눔, 진정한 소통이 아름답게 그려진 그림책 “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 , 그림책이 전해준 따뜻한 여운을 즐겨보세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마음도 둥글둥글 몽글몽글해지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오늘 테마는 ‘공존 – 더불어 살아가기’입니다. ‘지구는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구 상에 사는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평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이 무엇일지 그림책을 읽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모두 같은 배를 탄 공동 운명체입니다.
“아기 북극곰의 외출”은 보는 이의 느낌과 상상에 따라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만 같은 그림책 표지 속 아기 북극곰이 이야기의 주인공일 수도 있고, 북극곰을 사랑하는 꼬마 아가씨가 들려주는 재미난 상상일 수도 있습니다.
누구의 관점에서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가느냐에 따라 다양한 메시지를 얻을 수 있는 그림책 “옆집 춘심이”. 시골 할머니댁 강아지와 석우, 그리고 험상궂은 옆집 개 춘심이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통해 우리는 언제나 피해자도 될 수 있고 가해자도 될 수 있음을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줍니다.
로보를 만나면서 달라지게 된 시턴의 삶까지 재해석한 그림책 “커럼포의 왕 로보”,풀컷으로 그려낸 그림과 작은 화면으로 분할해 나열하는 방식으로 등장인물들의 심리상태나 상황을자유롭게 그려낸 윌리엄 그릴의 멋진 일러스트가 더 없이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그림책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강아지 별이에게 엄마 아빠의 관심과 사랑을 빼앗겨 버린 별이. 딸기가 마음을 열고 어린 별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기까지의 과정을 섬세하면서도 담백하게 그려낸 “딸기 별이”, 읽을 수록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더욱 많이 보이고 들리는 글자 없는 그림책입니다.
실제로 자신이 키우고 있는 몹시 까다로운 강아지 마일즈를 모델로 한 존 버닝햄 특유의 엉뚱하면서도 즐거운 상상이 가득 담긴 그림책 “마일즈의 씽씽 자동차”, 현실과 환상 세계의 조화를 꿈꾸는 존 버닝햄의 따뜻한 마음이 잘 녹아있는 그림책입니다.
도시에서 살아갈 방법을 찾은 멧돼지 가족은 아직 숲 속에 남아 있는 다른 멧돼지 친구들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비둘기가 전해 준 편지 속에 담긴 내용은 어떤 이야기들일까요? 제 생각엔 바로 이 그림책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 아닐까요?
“물고기 씨, 안녕하세요?”는 아이들과 물고기들이 주고 받는 인사와 대화를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물고기 씨,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면 그 인사를 받은 물고기들은 아이들에게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