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 네모 체육 시간
‘함께’의 힘을 즐겁고 유쾌하게 이야기하는 그림책 “네모 네모 체육 시간”, 온통 각이 반듯반듯한 상자별 네모난 세상에서 마음만큼은 둥글둥글 둥글게 살아가는 네모들, 귀염뽀짝이란 말, 요럴 때 쓰는 말 아닐까요?
‘함께’의 힘을 즐겁고 유쾌하게 이야기하는 그림책 “네모 네모 체육 시간”, 온통 각이 반듯반듯한 상자별 네모난 세상에서 마음만큼은 둥글둥글 둥글게 살아가는 네모들, 귀염뽀짝이란 말, 요럴 때 쓰는 말 아닐까요?
쫓고 쫓기는 자의 초조함과 긴박함 속에서도 편안함과 여유로움 그 속에 담긴 유머까지 아낌없이 느낄 수 있는 그림책 “로지의 산책”, 시종일관 우아하고 도도한 로지의 걸음걸이, 인생 몇 단쯤 되어야 저리 달관의 경지에 오른 표정을 지울 수 지을 수 있을까요?
‘팔이 긴 사람이 있었습니다’로 읽고 ‘팔도 길고 마음도 깊은 사람이 있었습니다’로 해석하게 되는 그림책, “팔이 긴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도 이런 팔이 있을까? 내가 가진 것을 이렇다 저렇다 투덜대기 전에 그것을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어른이 읽어도 아이들이 읽어도 두루두루 모두에게 좋은 책, 즐겁고 행복한 그림책입니다.통통 튀는 재기 발랄한 캐릭터, 재미있는 스토리까지 책 읽는 즐거움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그림책 “이파라파냐무냐무”, 세상을 평화롭게 움직이는 마법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책을 적극적으로 즐기면서 읽는 방법을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신선한 발상으로 책 읽는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는 그림책 “노란공”, 다니엘 페어와 베르나르두 카르발류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빛나는 그림책입니다.
“꼬마 의사와 사나운 덩치”는 무시무시한 악어와 용감한 꼬마 의사의 만남과 그 관계가 발전하는 과정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 그리고 진심과 정성을 다하는 마음이 우리 사회를 얼마나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달 체험학습 가는 날”은 글 없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은 같지만 그림 속 다양한 상황들을 읽어내는 건 보는 이들마다 조금씩 다르죠. 주어진 그림에 저마다의 상상력이 보태지니까요. 이게 바로 글 없는 그림책의 매력입니다.
소신을 굽히지 않는 교활함과 완벽함을 가진 두 등장인물의 대결을 바라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한 그림책 “치과 의사 드소토 선생님“, 1983년 뉴베리 명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보는 즐거움과 읽는 즐거움을 흠뻑 만끽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